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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효소

활성산소는 대부분 음식물을 섭취해 에너지로 바꾸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긴다. 반면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효소(항산화효소)도 있어 활성산소의 무제한 증가를 막아준다.

 

몸의 건강은 신선한 공기를 얼마나 들이마시느냐에 크게 달려 있습니다”(HL No, 733).

 

대기오염, ‘유전자 변이대물림 경고

<캐나다 맥매스터대 연구팀 밝혀>

대기오염 물질로 인한 유전자 변이가 자손에게도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캐나다 맥매스터대의 크리스토퍼 소머스교수 연구팀은 제강 공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면서 사육된 쥐들의 경우, 여과된 공기를 흡입하면서 사육된 쥐들보다 유전자 변이의 빈도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사이언스> 14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대기오염이 심한 제강 공장 근처의 고속도로변에서 두 집단의 쥐를 키우면서 특정 유전자 부위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는지를 조사했다. 한 집단은 오염된 공기를 그대로 호흡하게 했으며, 다른 집단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이용되는 고성능 공기청정기인 헤파필터로 오염된 공기를 걸러 주며 키웠다. 10주 뒤 두 집단의 쥐들은 각각 짝짓기를 해 새끼를 낳았는데 오염된 공기를 마신 쥐의 자손들에서는 깨끗한 공기를 마신 쥐의 자손들보다 유전적 변이가 2.8배나 많이 발생했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19821989년 중 대기오염이 최악인 지역 주민의 사망률이 최저 지역의 주민 사망률보다 15%나 높았다.

연세대 의대 환경공해연구소의 신동천 교수는 공기 중에 포함된 검댕이나 먼지는 PAH(polycyclic hydro-carbon)와 같은 발암물질에 잘 달라붙는데 이 물질은 DNA와 결합해 그 형태를 변화시킴으로써 암을 유발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실험에서도 공기 중의 PAH 농도가 매우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머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유전자 변이가 자손으로 전달되는 메커니즘을 밝히지는 못했다이번 연구 결과를 인간의 건강 문제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존스 홉킨스대의 조너선 사밋 교수는 <사이언스>에 게재한 연구 평에서 코나 입에서 걸러지지 않은 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들어가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퍼질 수 있다.”이렇게 퍼진 발암물질이 고환까지 전달돼 유전자가 변이된 정자를 생산할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다른 가능성은 임신 중 흡연이 자손에게 해를 끼치는 것처럼, 어미를 통해 태아에게 발암물질이 전달되는 것이다. 신 교수는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발암의 많은 부분이 태아기에 오염물질에 노출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기존의 역학연구에 이번 연구와 같은 유전 독성학 연구가 결합돼야 대를 이은 환경오염 피해를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04. 5. 24. 조선일보>

 

아침에 하늘이 거저 주는 공기, 활력을 주는 공기를 마시면서 걷는 것, 꽃을 가꾸는 일, 채소밭을 가꾸는 일들은 건전한 혈액순환을 위해 필요한 운동이다. 감기와 기침과 뇌와 폐의 울혈과 간과 신장과 폐의 염증은 물론 그 외 수백 가지의 질병을 막아 주는데 방호벽이 될 것이다”(HL No,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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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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