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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균과 노폐물

암은 이 시대에 죽음의 대명사가 되었다.

통계상 인구 100명 중 1명이 암으로 죽는다. 치료에서 현대 의학은 한계를 만났고, 아직 암의 원인에 대하여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최근 영국의 BBC 인터넷 판(2004. 3. 25.)의 보도를 보면 다음과 같다.

특정 박테리아가 일부 암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점점 확실해지고 있다.” 런던 킹즈 대학 세포 미생물학교수 앨리스테어 랙스 박사는 이날 BBC 뉴스 온라인과의 회견에서 위암, 대장암, 신장암이 특정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다음 주 열리는 영국 일반 미생물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랙스 박사는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와 같은 특정 박테리아가 체내의 세포 활동을 교란시켜 암세포로 변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포는 분열하고 증식하고 자연 소멸하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겪는데 박테리아가 만들어 내는 독소가 이러한 세포의 순환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파괴해 세포가 변이를 일으키면서 암세포로 전환하게 된다고 랙스 박사는 설명했다.

랙스 박사는 모든 박테리아와 모든 암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박테리아가 만드는 독소가 일부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암 연구소는 우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검사를 통해 위암 발생 위험이 높은 사람을 가려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랙스 박사는 밝혔다.

위프슨 예방의학연구소와 니컬러스 윌드 박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이미 위암 원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이 임상시험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든 세포는 분열하고 증식하고 자연 소멸의 순환 고리가 있다.

그런데 암이란 세균이 번식하면서 내뿜는 독소에 세포 순환을 조절하는 기능이 파괴되어 세포가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로 증식된다는 것이다.

1950년부터 많은 학자는 암의 원인을 연구하면서 모든 암을 발생케 하는 것은 세균이라고 결론지었다.

인간의 암 질환이 세균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런 견해에서 볼 때 암은 단순한 염증 질환이다.”

<1961. 3. 27. Neesweek, 로버크휴브너 박사>

 

세균은 인체에 여러 해 동안 혹은 평생 동안 잠복해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세균은 질병을 일으키며 또 어떤 세균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 죽었을 때 인체가 부패되는 것을 보면 인체 내에는 암을 일으키는 세균, 결핵균, 간염균, 나병균 등 인체를 부패케 하는 모든 균이 항상 존재한다는 결론이다. 인체 내에는 1정도의 세균이 있다.

문제는 세포를 죽이는 항암제를 사용해도 암세포를 완전히 소멸시키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수많은 항암제가 인체 내의 모든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는 것이다. 항암제가 암세포를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원인에서 결과를 추리해 볼 때 모든 병균은 자신이 번식할 수 있는 배양체가 있을 때 번식한다.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담겨 있을 때는 부패균을 넣지 않아도 썩는다. 반대로 빈 쓰레기통에는 병균을 아무리 넣어 두어도 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결론은 균이 아닌, 균이 번식하는 배양체가 문제이다.

인체의 생명 활동 가운데 병균이 번식하는 배양체인 노폐물이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은 음식과 관계가 있다. 인체 내에서 균이 번식하는 배양체인 노폐물을 해독하는 기관인 간, , 피부, 신장, 대장 등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몸 안에 존재한다. 단지 우리 각자가 인체 스스로가 노폐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노폐물을 생성하는 부절제한 생활을 하는 것이 문제이다.

인체 내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노폐물이 간에 축적되고 암균이 번식하면 간암, 신장에 노폐물이 축적되고 암균이 번식하면 신장암, 노폐물이 대장에 축적되고 암균이 번식하면 대장암이라는 이론이 붙는다.

일반적으로 암세포를 증식시키는 병균으로는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어떤 병균이라고 단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단지 암세포를 만들기 때문에 암균이라고 하는 것이다.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원인으로 보는 것과 같다. 어떤 특정한 병균이 내뿜는 독소가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증식시킨다. 하지만 그 병균들이 번식할 수 있는 배양체인 노폐물만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면 그 병균들은 번식하여 암세포를 유발하는 독소를 배출하지 않을 것이다. 암의 원인인 노폐물은 인간의 소화기관에 맞지 않는 음식이 가장 큰 원인이다.

다음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소화 과정에서 인체가 완전히 소화시킬 수 없어 부패되는 음식인 육류, 생선, 유제품 등이다. 모든 동물성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시체독, 부패독이라고 하는 푸토마인 푸토레신 그리고 황산, 인산, 요산 등 산성 유독 물질이 대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이다. 몸 안에 고기를 넣는 것은 썩게 하는 것이다.

둘째, 씹지 않고 먹는 라면, 국수 등 면 종류가 입에서부터 소화액이 충분히 섞이지 않고 위장으로 들어갈 때 부패되어 노폐물이 증가된다. 완전한 소화를 위해 충분히 씹어서 침이 잘 섞일 수 있는 통밀빵, 볶은 곡식, 현미떡 구운 것 등이 좋다.

셋째, 하루 중 인체가 가장 피로하고 소화 기능이 저조한 저녁에 식사할 때 소화의 불완전으로 암균이 번식하는 노폐물이 가장 많이 생긴다. 그러므로 아침 점심 외에 간식과 저녁 식사를 하지 않는다면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넷째, 소화력의 한계를 넘는 과식은 부패되어 암균이 번식하는 노폐물이 많이 생긴다.

대변에 악취가 심하고 변이 퍼지거나 변비가 있는 것 등 대변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이 부패되어 인체 내에 암을 일으키는 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다섯째,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신체 조직의 정상적 메커니즘의 고리를 끊는 암을 일으키는 독소를 많이 배출하므로 항상 큰 욕심 없이 만족하고 감사하는 생활이 필요하다.

결국 암의 원인은 정상 세포를 암세포로 변이시키는 암균이 문제가 아니라 암을 일으키는 균이 번식하는 배양체인 노폐물(독소)이 문제다.

암을 일으키는 세균이 번식하는 축적된 노폐물 배출은 저녁 한 끼를 먹지 않을 때 소화하는 데 활용되던 인체의 활력이 노폐물 해독 및 배설, 정화 작용을 통해 인체를 정결케 한다.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다.

이 시대에 암은 까다롭고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다. 그리고 언제 발병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암은 세포 수가 1천 개 이하이면 발견하기 어렵다. 100만 개의 암세포가 존재할 때쯤 검사에 나타난다. 암세포가 1조 개쯤 존재하면 사망하게 된다. 암세포와 혈관은 친밀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암세포는 유인 물질을 분비해 혈관을 자기들 쪽으로 자라게 한다. 암세포가 신생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으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수 주일 내에 16천 배까지 자란다.

2002년 건강보험에서 진료비를 지급한 누적 암 환자는 남성 148266, 여성 143554명 등 모두 291820명이며 그 해에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63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70여 명씩 세상을 떴다. 한국인 사망 원인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2위는 뇌혈관 질환, 3위는 심장 질환, 4위는 당뇨병), 10만 명당 사망률에서도 암은 130.7명으로 뇌혈관 질환 77.2명과 심장 질환 37.2명을 크게 앞선다(2002년 통계청 자료).

지금도 고통당하는 암환자들이 자신들이 앓고 있는 암의 본질을 이해하고 최선의 치료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고기를 먹으므로 선병, 문둥병 및 암을 발생시키는 체액이 생기게 된다”(SM,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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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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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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