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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한문의 뜻과 같다. 인구()가 셋()이라는 뜻은 비정상적인 많은 병적 조직이 무덤()처럼 몸 안에 쌓여 사람을 병()들게 하고 죽게 한다는 뜻이다. 어떤 발암 인자에 의해 생긴 이상 세포가 몸의 조화와 관계 없이 불규칙적으로 증식하여 신체 전반에 전이하여 장애를 주고 결국은 죽음까지 초래한다.

 

<악성 종양>

발생한 장기나 개체에 현저한 영향을 끼친다.

발육 속도가 빠르고 전이하기 쉽고 곧잘 재발한다.

암세포가 피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내뿜는 독소에 의해 혈액이 독화된다.

 

<양성 종양>

발생한 장기나 개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오직 확장 발육만 하고 전이하지 않는다.

양성 종양은 혹 그 자체일 뿐 독소를 내뿜지 않는다.

 

북한의 고 김일성 주석의 뒷목덜미에 혹이 있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할 것이다. 이 혹은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생명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던 것이다. 건물에 불이 났을 때 불에 타 죽는 경우보다 유독한 연기에 질식해서 죽는 경우가 더욱 많다. 이와 같이 사람이 암에 걸릴 경우 암 자체의 크기보다는 암세포가 내뿜는 독소에 의해 치명적인 해를 입게 된다. 어머니가 아이를 임신했을 때 2, 3kg의 크기로 엄마 뱃속에 머문다고 하여 그 아이의 크기 때문에 임산부가 죽지 않는 것과 같다.

 

반면 임신 구토나 임신 중독증을 생각해 보자. 임신 상태에서 엄마와 아이는 탯줄로 연결되어 있다. 탯줄 내에서는 어머니의 혈관과 아이의 혈관이 융모막을 사이에 두고 영양분과 노폐물을 상호 교환한다. 어머니의 혈관과 아이의 혈관은 연결되어 있지 않다. 어머니와 자녀의 혈액형이 다른 경우만 생각해 봐도 간단히 이해된다. 어머니의 핏속의 영양분이 탯줄의 융모조직을 통해 아이의 혈액 속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아이의 몸 속에 들어온 영양분은 신진대사를 하고 여기서 생성된 노폐물 중 아이가 본 소변은 양수로 어머니 뱃속에 차게 되고 다른 노폐물들은 탯줄을 통해 다시 어머니의 핏속에 옮겨진다.

 

이때 어머니가 자신의 몸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과 아이가 옮겨준 노폐물 모두를 처리할 능력이 약할 경우 독소에 취하여 고통을 받게 된다. 메스꺼움, 어지러움, 무력증, 구토, 음식 거부 등의 복합 증세를 임신 구토증이라고 한다. 또 독소가 신장에까지 장애를 주어 붓고 혈압이 오르기까지 하면 임신중독증이라고 한다. 물론 이 모든 증세는 아이를 출산하면 없어진다. 결국 암 또한 암의 크기보다는 그 암세포가 내뿜는 악액질의 독소가 문제다. 신체의 모든 영양소는 고속 성장하는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혈액을 통해 운반된다. 이로 인해 암세포는 커지고 반면에 신체는 약해진다.

 

2. 암세포가 내뿜는 독소에 혈액이 중독되면 소화기관을 비롯한 내부 장기에 장애가 생겨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다.

 

3. 전기 용접할 때 쇠가 녹듯이, 인체 또한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두뇌의 전기력을 통해 암세포를 태울 때 신경의 자극으로 격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느타리버섯 재배사에 가보면 버섯 종균을 잘 섞은 배지(배양체)에 습도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적정한 시일이 지나면 한순간에 엄청난 버섯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배양체의 모든 영양이 고갈될 때까지 버섯을 따낸다. 하지만 배지(배양체)에 문제가 있고 온도와 습도가 적정하지 않을 경우 버섯이 잘 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암 또한 오랫동안 발병 요인을 가지고 있다가 모든 조건이 맞을 때 한순간에 버섯 올라오듯 무한대로 증식한다. 이미 우리가 피로하고, 어지럽고, 어딘가 문제를 느낀다면 암세포가 증식할 노폐물에 중독되어 가고 있거나 암세포가 내뿜는 독소에 고통당하는 증거일 수가 있다. 느타리버섯 올라오듯 암 세포가 수 년 또는 수십 년 잠재 상태에서 깨어나 활동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한 순간에 전혀 다른 증세를 경험하게 된다. 방심하다가 증세가 심하여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감기 한번 걸리지 않는 건강체였는데 얼마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이 약 저 약을 먹어봐도 효과가 없어 병원에 가 봤더니 암이더라는 것이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인 것이다. 대부분의 암 선고는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암으로 죽는 세상이다. 어쩌면 이 시대에 우리 모두는 암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지도 모르겠다. 버섯을 수확하기 위해 느타리버섯 배지(배양체)를 만들고 그 버섯이 올라올 날을 기다리듯, 우리 또한 암균이 번식할 배양체를 만들고 암균이 올라와 번식하기를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매일 끊임없이 밤낮으로 공부하듯이, 우리 또한 몇 년 뒤 암에 걸리기 위해 끊임없이 생명의 법칙을 무시하고 자신을 혹사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암은 이제 더 이상 설마가 아닌 숙명(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나에게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병은 예방이 최선의 치료제이다. 암 또한 그렇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숙독하여 자신의 생명을 돌보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각종 부절제를 통하여 자신의 생명을 갈기갈기 찢는 만성 자살증 환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생명은 가장 소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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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11-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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