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몸 안에서는 신진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각종 독소물질을 간, 신장 기능을 통해 대변, 소변, 땀, 호흡 등으로 체외로 배출 되는데 허약체질이나 만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독소배출 능력이 약하여 유독한 물질을 몸 안에 간직하고 있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이 볶은 곡식위주의 하루 2식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 및 노폐물 배출이 활성화되어 체내에 잔류 되어있던 다량의 독소 물질을 서서히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이때 체내에 축적된 독소가 배출되기 위해 혈관 속에 유입될 때 일시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 (통증, 발열, 발한, 설사, 발진 등)이 명현 반응이다. 이런 명현반응이 지나가면 치유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명현반응은 다른 말로 호전 반응 (좋아 지기 위해 변화하는 반응)이라고도 한다
명현반응에 대한 이야기?
-한방에서는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약을 복용하면서 예기치 못했던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명현반응' 이라고 한다...- [한의학용어대사전] 김용술, 이상훈 공저
- 동양의학 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오랫동안 앓았던 병이 나아지려고 나타
나 는 일시적인 현상을 말한다.
이완반응; 노곤하다, 졸림, 권태감, 술취한 듯한 느낌 ?
과민반응; 변비, 설사, 발한, 종기, 통증
배설반응; 습진, 부스럼, 여드름, 가려움, 눈꼽
회복반응; 위통,복통, 구토증, 발열,심계항진 등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체내에 다량의 독이나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이 있을 수 있는데 건강보조식품으로 영양의 균형을 되찾으면 인체는 이들을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불쾌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 미국 영양 상담가 Ruth Y. Long 박사
- GDWF(Grain-Dominent Whole Food) 낟알 위주의 통곡식 )식사법으로 바꾸면 그릇된 식사를 오래해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밥맛을 잃거나 피로감, 통증, 열, 냉기, 과잉 발한, 악취, 설사, 성욕감퇴, 월경불순, 탈
모현상, 피부이상 등의 병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반응은 건강이 회복되기 위한 일시적 증상이므로 기
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 명지대학교 부설 생물공학연구소장 이양희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