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의 경험담을 참고하십시요)
저의 경험담을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식간에 간식을 안하고 볶은곡식을 아침. 점심을 잡수시면 맛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소금과 같이 잡수시면 맛깔나는데 소금은 제가 여러 종류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플래키 씨 소금을 추천 합니다.. 해가온 같은 유기농 매장에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더 좋은 천일염이나 죽염도 있겠지만 먹어본게 얼마 없어서)
더 맛있게 잡수시는 방법은 약간의 견과류와 같이 드시는것 입니다 (이때 주의 해야 할것은 견과류를 너무 지나치게 드시면 가스도 많이 차고 변도 묽고 냄새가 나는 등 소화가 잘 안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호두를 반조각 잡수시고 호두를 씹다가 소금을 약간 먹습니다 그럼 엄청 구수한데 이때 볶은곡식을 드시면 호두와 소금. 볶은곡식이 침과 섞이면서 진짜 고소한 맛이 납니다. (이런식으로 캐슈넛 아몬드,땅콩 등에도 적용해서 드시면 됩니다.)
물론 식간에 간식을 먹었다던가 단 음식을 많이 잡순다던가 과식을 해서 시장끼가 없을땐 어느 음식이던 맛이 나질 않는다는 것 명심하시고요..
또한 단음식을 많이 잡수시던 분이나 자극적이고 맵고 짜고 양념류가 많은 음식을 드시던 분들께는 볶은곡식이 별로 맛있는 음식으로 다가오진 않을것으로 경험상 짐작할수 있습니다
저또한 볶은 곡식이던 무가당 통밀빵이던 현미떡이던 처음엔 참 밑밑한 맛이였는데 이젠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고 담백하며 오히려 일반식(오신체 위주의 조미 양념한)이 먹기에 너무 자극적이고 거북스럽다는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통밀빵이나 현미떡은 토스터기나 후라이팬 미니 오븐에 노릇하게 살짝 구워먹으면 아삭거리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여러번 구워 드시다 보면 먹기에 적정한 타이밍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참고= 유기농 플래키 씨 솔트 뉴질랜드의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천일염으로 맛이 깊고 깔끔하다. 입자가 거칠어 국요리나 야채를 절일 때 사용하면 좋다. 100g 6600원, KSA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