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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적 존재

그 사람 우리 사회의 암적 존재야!

죽지도 않으면서 끊임없이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의 세포와 같다. 인체는 세포 60조개로 구성된 생명체이다. 각 세포는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임무를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

공장에서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의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하는 것과 같다. 몸이 피로하면 쉬듯이 세포 또한 쉼이 필요하다. 유전자에 이상이 오면 치료도 받아야 한다. 또 세포 조직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유해 독소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실제 낮 동안 활동한 인체의 세포 조직은 대부분 밤에 수면을 통해 회복되고 치료받는다.

인체의 최소 구성원인 세포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 수 있는 통곡류 중심의 식사를 필요로 한다. 세포 조직은 음식을 통해 공급된 항산화물질을 통하여 보호받는다. 또 세포의 유전자가 망가지면 p18, p53 등 많은 생명 물질에 의해 치료받는다. 만일 고칠 수 없을 때에는 자살 프로그램에 의해 세포는 죽는다. 세포 내 자살 프로그램이 작동되지 않고 암세포로 변이되면 면역세포인 NK 세포. 일명 킬러(죽이는) 세포가 공격하여 파괴시킨다. 이러한 일들이 인체 내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도 한계를 만나면 두뇌의 전기력으로 암세포를 태워 버린다. 환자는 강력한 통증을 호소하며 고통당하게 된다.

정상인인 경우도 인체 내에서 하루 500개 내지 3,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매일 만들어지고 파괴된다.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존재가 암이다. 암세포는 손상된 유전자로 인해 이루어진 비정상적인 조직의 형태이다. 암은 특이한 점액을 분비하여 자기 쪽으로 혈액이 공급 되게 신생 혈관을 만든다.

그 후 공급된 혈액으로 엄청난 세포분열과 증식을 한다. 이 과정에서 내뿜는 독소가 혈액을 독화시키고 생명의 기관들을 망가뜨려 죽게 만든다.

대부분의 기업체에서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만들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협상이 결렬되면 파업 사태에 돌입한다. 계속 그 사태가 지속되면 회사가 문을 닫는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법이 개정되어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직원들을 해고할 수 있는 법이 제정되었다. 기업체에서 경영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 파산하기 전에 구조 조정을 통해 직원들을 내보내고 내실 경영을 하는 것과 같다.

만일 그 회사의 구성원들이 기업체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계속 자기들의 이익만 주장하고 다른 직원들도 선동한다면 그 회사는 망한다. 인체의 조직 시스템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시스템이다. 기업체가 살아남기 위해 직원들을 해고할 수 있는 것과 같다.

국가가 안녕과 질서를 위해 법을 제정하고 범법자에게 갱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그가 돌이키지 않고 점점 더 큰 죄를 지을 경우 사형시켜 버리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인체의 건강한 삶에 문제가 되는 세포 조직은 최선을 다해 고치지만 회복되지 않으면 죽게 만든다. 이러한 시스템이 망가지면 암에 걸린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이 작동되지 못할 정도로 신체가 망가져 있는 것이다. 암은 재수 없어 걸리는 병이 아니다. 암은 자신의 몸을 올바르게 돌보지 못해 미쳐 버린 세포들의 반란이다. 인체를 죽게 하는 데 성공한 쿠데타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지 않도록 인체 세포 조직의 요구를 올바르게 알고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건강할 때 건강을 돌보는 것이 좋다. 한 번의 예방이 열 번의 치료보다 낫다.

건강 개혁과 요양원의 목적은 현재 편만해 있는 고통을 경감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자연 그 자체가 질병을 제거하고 대항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는 것이 그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HL No,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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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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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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