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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가 癌을 예방

태양 자외선을 받아 체내 합성 피부암 등 치료에도 효과

햇빛에 나설 때는 선 크림을 발라야 한다.’라는 오래된 믿음이 깨질지도 모른다. 태양의 자외선을 받아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가 여러 암을 예방·치료하는 데 중요하다는 사실이 점점 확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블록 크림이 오히려 암을 촉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D가 대장암, 임파선암, 전립선암, 폐암을 비롯한 여러 암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최근 3개월 사이 4건이나 발표됐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피부과 의사들은 오래 전부터 선블록 크림을 발라야 피부암을 막을 수 있다.”라고 강조해 왔다. 그러나 비타민 D는 피부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연구에서 비타민 D는 암 발생률을 줄이고 비정상 세포를 소멸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많은 흑인은 비타민 D 합성이 어려워 암 발생률이 높고, 지방 속에 갇히는 비타민 D의 속성 때문에 비만 환자의 암 발생률도 높다. 당뇨병 환자도 암에 걸리기 쉬운데, 신장 기능의 손상으로 비타민 D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버드 에드워드 죠바누치 박사는 최근 학술회의에서 비타민 D를 얻기 위해 연어나 참치 같은 생선, 비타민 D를 첨가한 우유 등을 섭취하지만, 이는 혈중 비타민 D에 비해 매우 적은 양에 불과하다.”비타민 D 보충제로도 혈중 비타민 D를 높일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보스턴대 마이클 홀릭 박사는 이미 30년 전 저서 <자외선의 장점>에서 비타민 D를 얻기 위해 햇빛을 충분히 쬐라.”라고 권했다. 다만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어 너무 긴 일광욕이나 인공 태닝(tanning)은 삼가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2005. 5. 24. 조선일보>

 

햇빛은 천연계 가운데 있는 가장 강력한 치료제이다”(HL No, 918).

 

1) 채식 체질

평생 현미밥에 채식만 하시던 분들이 체질이 허약하고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거나 암으로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을 보면서 왜 그럴까?”라는 의문점이 든다.

과일과 생채소를 주로 먹는 분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체격이 마르고 냉체질이다.

둘째, 소화 기능이 약하다.

셋째, 혈압이 낮고 빈혈기가 있다.

넷째, 변이 묽고 가스가 많이 찬다(배에서 도랑물 내려가는 소리가 난다).

다섯째,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

여섯째, 소변을 자주 본다.

일곱째, 류머티즘, 관절염 등 성인병에서 자유롭지 않다.

여덟째, 성격이 소심하다.

육식을 함으로 인해 얻는 병도 많지만 채식을 주로 하는 이들 또한 건강치 못함이 현실이다.

나만은 암에 걸리지 않을 것이고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울 것이라며 유기농 채소를 고집하여 먹고 자신의 건강식 생활의 경험을 전하던 이들이 암에 걸렸을 때를 생각해 보라. 얼마나 심적으로 당혹스럽겠는가! 먼저 자신의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 더 큰 충격일 것이다. 있던 암도 고친다는 오랜 채식 생활인데 만약 자신이 암에 걸리게 된다면 ? 내가!”라고 반문하지 않겠는가?

이 시점에서 무조건 채식이 좋다는 것보다 우리가 즐겨 먹는 채식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 또한 좋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채소의 섬유질 소화액이 전혀 없는 인체에 생채소가 좋다고 많이 먹는 자체도 문제다.

 

2) 아질산염

필자는 한동안 수족관에 잉어, 붕어, 열대어 등을 길러 본 적이 있다. 고기를 키울 때는 물의 상태가 중요하다. 물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고기가 죽기 때문이다. 고기의 배설물이나 먹이 속의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발생된다. 암모니아가 호기성 미생물인 니트로토모스나스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성 물질인 아질산이 생긴다. 아질산 수치가 높아지면 물고기는 체내의 산소 부족으로 호흡 곤란을 격게 된다. 질소 순환 사이클에 의해 수조의 아질산은 니트로박터 박테리아에 의해 상대적으로 덜 유해한 질산염으로 바뀐다. 그리고 부분 물갈이를 하는 것은 수조의 질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이다.

물속에서의 질소 순환 사이클은 암모니아, 암모늄(NH3, NH4)쭭아질산(NO2-)쭭질산염(NO3-) 순으로 순환한다. 아질산 나트륨은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육가공 제품의 발색제로 사용된다.

아질산 나트륨은 고기를 장기간 보관 시 생겨날 수 있는 보툴리누스균을 억제하고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고기의 부패를 막는다. 보틀리누스균은 혐기성균으로 치사량이 30~40%에 이르며 주로 근육의 마비를 일으킨다.

신체의 구성 요소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이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탄소(C), 수소(H), 산소(O)의 세 가지 원소의 결합으로 이뤄진다. 단백질은 이 세 가지 원소에 질소(N)가 하나 더 추가된다. 아질산염(NO2-)은 질산에서 산소가 하나 더 빠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메트헤모글로빈증

작물의 소출을 높이기 위해 질소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질소 성분이 과다한 동물의 분변을 농사에 사용하므로 인체가 필요로 하는 용량 이상의 질산염이 인체에 들어오게 된다. 질산염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구강과 위장에 질산을 아질산염으로 바꿔주는 아질산균이 많아 과다한 아질산염이 생기면 장애가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유아에게 많이 생기는 메트헤모글로빈증이다. 헤모글로빈은 폐에서 산소를 받아 전신에 공급해 주는데 산소보다 아질산과 더 친한 성질이 있어 아질산이 들어오면 산소를 버리고 아질산과 결합한다. 아질산과 결합한 헤모글로빈을 메트헤모글로빈이라고 한다.

메트헤모글로빈증이 생기면 세포 조직에 산소 공급의 부족으로 인체가 질식 상태에 빠진다. 연탄가스인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강하게 결합하여 가스중독으로 죽게 되는 경우와 같다. 일산화탄소(CO)는 산소보다 헤모글로빈과 약 270배나 결합이 잘 된다.

산화헤모글로빈 환원 효소가 체내에 많이 존재하여 아질산 중독 상태는 거의 없지만 생후 1년 이하의 유아는 이 효소 부족으로 심각한 질식현상을 일으켜 생명이 위독해 질수도 있다.

 

4) 아질산염은 암의 원인

질산염은 위장관 내에서 아민과 결합하여 니트로사민(nitrosa mine)이 되는데 이것은 간독성, 암과 돌연변이, 태아 기형을 유발하기도 한다. 니트로사민은 300여 종에 이르며 그중 95%가 발암성 물질이다.

고농도의 아질산은 설사(변이 묽음.), 이뇨 작용(소변을 자주 봄.), 혈압 강하(저혈압), 뇌혈류 감소(빈혈, 기억력 감퇴), 소화 장애, 구토, 메트헤모글로빈증에 의한 피부, 손톱, 입술 등의 청색증을 일으킨다. 채소를 많이 먹는 이들의 몸 상태와 비슷한 증세다.

특히 암은 신생 혈관을 만들어서 자신에게로 영양이 공급되게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다. 그런데 아질산염은 혈관이 파열되어 피가 돌지 않는 혈관에 일주일이면 신생 혈관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이 쥐 실험 결과 밝혀졌다.

인체의 세포는 유산소 생명체로서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무산소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핵이 변하는데 그것이 암세포의 핵과 동일하다고 밝혀졌다. 이로 인해 독일의 오토바르부르크 박사는 1931년 노벨상을 받았다. 아질산염의 과다는 메트헤모글로빈증을 일으키고 체내에 산소 공급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것은 곧 암의 발생과 연관지어 볼 수 있다.

또 체내 조직의 산소 부족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덧붙여 아질산염이 신생 혈관을 만들어 준다면 암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질소 성분이 많이 든 무, 배추, 상추등 여러 생채소를 많이 먹는 이들이 암에 걸리는 이유가 아질산염에 의한 장애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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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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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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