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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원인 증상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는 국민병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귀래 수양원에서 10여년간 매주 토요일 환자들의 모임을 통하여 상담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참된 행복의 길이 무엇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21세기의 성공 그것은 건강이다. 그만큼 질병에 대한 두려움 곧 고통과 죽음에 대한 공포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부와 명예도 죽음 앞에선 무익하다. 대부분의 암환자분들이 이 곳에 많이 오시지만 당뇨, 고혈압 등 생활 습관병 환자들도 많이 온다.

 

 

 

당뇨병인데 어떻게 하면 나을까요? 하고 묻는다. 당뇨환자가 5백만이 넘어 앞으로 당뇨 1000만 시대를 예고하고 있으니까 당뇨병이 국민병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모든 병이 그렇듯이 당뇨병은 저녁식사를 하므로 오는 병이다. 저녁을 먹지 않으면 당뇨에 걸릴 걱정은 없다. 저녁을 먹지 않으면 당뇨가 났는다고 하면 그것은 너무도 쉬운 것이 아닌가? 예전에는 당뇨병을 부자병(富者病)이라고 했고, 북한에서는 간부병(幹部病)이라고 한다. 노동량(勞動量)이 많고, 먹을 것이 귀할 때는 당뇨병이 없었다. 어떤 이들은 “저혈당이 되어서 저녁을 먹지 않으면 어지러워서 안 되는데요.” 라고 한다. 그래서 “저 혈당은 당뇨 약에서 오는 부작용이지 당뇨 약을 끊으면 저혈당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면 의아해 한다.

 

 

 


자연치유력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번다는 속담이 있다. 인체는 스스로를 치료하는 시스템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곧 창조주로부터 오는 자연치유력이다. 인체는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면 대부분 회복된다. 환자의 건강을 치료하기 위해 이것 저것 해주는 것이 환자의 회복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환자를 더 큰 고통과 죽음으로 이끄는 잔인한 친절을 베푸는 결과를 낳는다. 병명을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병의 원인을 모른다면 치료 방법을 올바로 찾지 못한다.

 

 

 

자동차가 고장나면 정비소에 간다. 이 차의 문제가 무엇인지 원인을 정확히 잡아내면 고칠 수 있다. 고장난 차를 고치는 것을 보면 기술자는 역시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카센타 정비사가 자동차의 고장난 부위를 찾아서 고쳐주듯, 인체가 병이 걸렸을 때도 원인을 찾아야 한다. 질병은 재수 없어서 걸린 병이 결코 아니다. 이 우주 만상은 질서와 법칙에 의해서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고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수면과 건강회복

 

모든 식물은 수면(隨眠) 중에 자라고 열매 맺는다. 낮 동안에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영양분은 밤에 열매에 저장된다. 그래서 모든 식물은 밤에 자라고 열매 맺는 것이다.

 

인체도 수면을 통해 재생되고 회복된다. 수면을 연구한 생리학자들의 연구발표는 다음과 같다.

 

 

 


일찍 주무십시오 - 기쁨으로 잠이 깹니다.

 

늦게 주무시면 - 우리의 정신을 괴롭힙니다.

 

일찍 주무시면 - 활력있게 일할 준비가 됩니다.

 

늦게 주무시면 - 온종일 우울합니다.

 

일찍 주무시면 - 아프거나 병이 절대 안 옵니다.

 

늦게 주무시면 - 병원에 가야되며 약을 먹게 됩니다.

 

 

 


밤 12시 이전의 2시간의 수면을 12시 이후의 4시간의 수면과 맞먹는다. (Letter 1885)

 

자연은 그 법칙이 범해지지 않는 한 잠자는 시간을 통해서 그 힘과 활력을 회복하게 할 것이다. (HL № 185)

 

 

 


취장기능의 회복과 당뇨병

 

췌장 기능의 회복은 당뇨병을 회복시킨다. 당뇨 이야기에 왜 수면을 논할까 하겠지만 여기에 아주 중요한 핵심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에 휘발유가 필요하듯 인체는 당분을 연료로 움직이는 살아있는 인간 기계다. 요즈음 자동차들은 전자시스템을 통해 자동조절 기능으로 연료가 엔진에 공급된다. 인체 또한 혈액 속에 존재하는 당분을 자동 조절하는 장치가 있다. 그것이 곧 췌장이다. 췌장의 B세포에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A세포에서는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을 분비한다. 당뇨는 췌장의 A.B 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 기능이 망가져서 조절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이런 경우 혈당 조절약을 사용하여야 할까 아니면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 췌장의 A.B세포를 회복하여야 할까이다.

 

 

 

췌장은 기회만 준다면 아주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이곳(귀래수양원)에 오는 당뇨환자였던 사람들을 살펴보면 실감한다. 환자들에게 “오늘부터 저녁 금하면 내일부터 당뇨약 끊어도 됩니다.”라고 하면 많은 환자들이 깜짝 놀란다. 그러나 결과는 사실로 나타난다. 최근에 당뇨 나은 사람들의 예를 들어보면 한 사람(박수정님 Tel 010-4750-8674 : 오후 6시 30분이후, 통화가능함)은 3일만에, 한 사람(장현만님 : M-NEST 대표이사 Tel 010-3922-3651)은 일주일만에, 수년간 찻던 당뇨기계를 빼 버렸다. 당뇨기계를 찻을 때에 그 불편함과 고통은 스트레스 자체였다고 한다. 마음놓고 샤워하면서 이렇게 자유스러우니 다시는 저녁을 먹지 않아야지 결심들을 한다고 한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췌장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감자, 고구마, 호박등 고전분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

 

 

 


저녁을 굶어야 당뇨는 고쳐진다.

 

저녁식사를 하게 되면 밤새껏 소화기관의 및 췌장의 소화액분비와 혈당 조절세포의 활동으로 췌장기능이 쉼을 통해 회복되지 못하고 죽어가기 때문이다.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 췌장 세포의 기능 회복을 위해 당뇨병에도 “100명의 의사를 찾기 전에 저녁을 굶으라.” 는 스페인 격언이 회복에 대한 보증이 된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마다 이곳 귀래 수양원에 환자들이 찾아  온다. 집에서 여의치 않으면 가정 수양원이 있어서 이곳에서 적응 훈련을 받도록 한다.

 

저녁을 굶기 위해서는 가급적 채소를 줄이고 통곡류로 만든 현미떡과 볶은 곡식을 아침(오전 7시경)과 점심(1-2시경)을 제때에 먹고 저녁을 굶는 것이 좋다.

 

 

 

“아침은 잘 먹고, 점심은 반만 먹고, 저녁은 원수에게 주라.” 〈러시아 격언〉

 

 

 


저녁식사 조금 먹는 것 보다 안 먹는 것이 쉽다.

 

대책이 없을 때는 아는게 병이고 모르는게 약이다. 하지만 제대로만 안다면 아는 것이 약이고 모르는게 병이다. 저녁을 조금만 먹고 일찍 먹으면 안되냐고 묻는다. 사람은 의지가 약해서 맛있는 음식 차려놓고 조금 먹는다는 것 엄청나게 힘들다. 차라리 안 먹는 것이 훨씬 더 쉽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지 않는가? 보지 않으면 이기기가 쉽다.

 

 

 

불치의 병은 없다. 불치의 생활 습관이 있을 뿐이다. 불치의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 그것은 곧 저녁을 안 먹는 것이 첫 걸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생명을 담보로 식욕과의 투쟁이다. 몇 칠만 지나면 저녁식사에 대한 욕구를 이길 수 있다. 현미 잡곡 떡 구은 것과 볶은 곡식을 충분히 그리고 천천히 1시간 정도 잘 씹어 먹는다면 저녁에 배고픈 것이 해결된다. 저녁에 배가 고픈 것은 간에 글라코겐 상태로 축적된 당분이 세포에 공급이 잘 안되어서이다. 저녁에 배고플 때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며 운동을 하거나 샤워를 하면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당분이 공급되어 세포가 배고프다고 뇌에 신호를 보내지 않아서 저녁 굶기가 쉽다.

 

 

 

우리나라 500만의 당뇨환자들이 자신의 몸에 관한 지식과 올바른 요구를 이해한다면 당뇨는 고통의 연속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살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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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영선

등록일
2012-10-27 18:12
조회
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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