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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자연치유 (환경스포츠신문)

2015. 09.08(화) 11:12확대축소
자연치유란 무엇일까?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늙어가고 죽는다.

이것이 인간에겐 숙명의 길이다. 삶이란 매순간의 생각과 감정과 육체의 행위가 자신의 창조주에게로 향하게 하는 삶의 동기의 진실함에 있다.

인간은 미래를 보는 눈이 닫혔다. 오직 현실에만 안주하고자 한다.

이것이 인간에겐 장점이자 약점이다. 죽을 날은 까맣게 잊고 현실이 영원할 것처럼 살아간다.

죽음의 현실을 매일 보면서도 그 죽음이 나에게 현실로 올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않고 살아간다. 한편으로는 죽음만을 생각하다가 생을 스스로 끝내는 이들도 있다.

生老病死 이 땅에 태어난 자는 늙어서 죽든 병들어 죽든 인생을 마친다.

그렇다면 자연치유란 의미가 없지 않는가?

어차피 죽음을 피할 수 없다면 짧은 생의 한순간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다.

인간의 역사는 늙어가고 병든 육체를 고쳐서 영원히 살아가는 존재로 만들기 위한 그 열정하나로 존재한다. 사실 이 문제는 세상 끝날 까지 미제로 남게 된다. 생명은 오직 창조주의 권위에 속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과학의 발전만큼 인체는 퇴보되고 있다.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창5:4-5)

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창 5:25-27)

거의 천수를 산 세대와 100세도 되지못해 질병으로 죽는 현대와는 생명력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자연법칙은 의지의 선택이다. 농부가 밭을 만들고 씨앗을 심고 풀을 뽑는 것은 자신이 하지만 싹이 나고 자라고 열매 맺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인간에게 자연치유란 먹고 마시고 옷 입고 일하고 잠자고 씻고 자신의 창조주와 교감하는 것이다. 그러면 인체는 스스로 자신을 회복시키고 건강과 행복을 소유한 존재가 된다.

자연치유력이란 물질이 아닌 자신 안에 있는 생명력이다.

자연치유란 1차적으로 생명의 조건을 맞추어주고 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

환경이 바뀌고 삶의 습관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면 2차적으로 여러 약품과 물질들을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인체에 해가 없는 것을, 아니면 득과 실을 따져서 올바른 선택을 통해 신체를 돌보는 것이다. 몸이 원하는 바른 생활습관을 갖지 않는다면 2차적인 치료가 지속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치료란 1차적인 바른 생활습관을 무시하고 2차적인 것에 메어 달린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건강은 생명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데서 출발한다. 지구에 생물이 살 수 있는 조건으로 20만 가지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한다. 그중에서 성경은 다음의 조건을 요구한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15:26)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란 말은 엄격히 말하자면 인간은 치료라는 단어 자체를 쓸 권리가 없다. 인간을 만든 전능자만이 인체를 회복시키실 수 있기 때문이다.

생애에서 자신의 타고난 수명 이상을 산 사람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각자가 자신의 생명을 어떻게 취급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따르게 된다.

“분명한 이해 없이 행동하고, 생각 없이 습관을 만들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모두가 가는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군중이 하는 행동이다.”(맹자)

모든 국민이 병들었다는 것은 대중적 삶에 문제가 있음을 제시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 삶의 습관을 고치기를 거부한다.

육체는 불변의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다. 그러므로 생각에 좋은 것, 또는 감정의 흥분과 상상력으로 몸이 회복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에겐 한순간의 기적이 아닌 바른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건강생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대이다. 요람에서부터 육체의 법칙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각자가 병든 이유는 그 작은 하루의 삶의 습관이 문제인 것이다.

그중에서도 요즘은 무활동으로 신체가 녹슬어 버린다.

생명활동의 기본인 노동에 대한 성경의 요구는 어떠한가. 창조주께서는 아담이 직업 없이는 행복할 수 없음을 아셨다. 동산의 아름다움이 그를 즐겁게 하기는 하였으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그는 자기 체내의 훌륭한 기관들을 운동시킬 노동을 해야 했다. 사람이 성결한 상태로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는 데 행복이 있었다면 사람은 직업 없이 살도록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창조하신 분은 무엇이 사람의 행복이 될 것인지 아셨다. 그리하여 그분은 사람을 창조하시자마자 그에게 할 일을 지정하셨다. 사람이 날마다 먹을 양식을 위하여 수고하여야 하였다.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 3:10)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창3:19)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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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10-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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