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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소장과 대장-五臟六腑 (환경스포츠신문)

소장과 대장-五臟六腑

2015. 05.28(목) 12:02확대축소

육부의 '부'는 창고[府]를 뜻하며 달리 그릇이라고도 한다. '부'가 창고를 뜻하기에 '부'에 해당하는 기관들은 비어 있다.

위, 쓸개, 소장, 대장, 방광 등이 모두 비어 있어 있는 기관이다. 따라서 부는 영양분을 저장하며 먹은 것을 소화시켜 찌꺼기와 정수를 가르는 구실을 한다.



소장은 우리 몸의 소화관의 일부로서 영양물질을 소화 흡수하고, 여러 소화효소 및 호르몬을 분비하며, 면역물질을 분비하여 감염에 대한 방어기전의 역할을 수행하는 전체 길이가 약 5~7미터인 소장은 십이지장, 공장 및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 평생에 소장암을 만난경우는 두 사람이다.
소장은 길이는 길어도 음식물이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아 암에 걸릴 위험도 적다고 알려져 있다.

소장암은 전체 암환자의 1%도 안 될 정도로 다른 장기에 비해 발병이 매우 드문 암이다. 소장암은 남성에게서 약간 많은 편이긴 하나 남.녀 성비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소장에서 발견되는 종양 중 악성((암) 종양의 비율은 60%정도로 알려져 있다.
위, 쓸개, 소장, 대장, 방광은 항상 채움과 비움의 리듬을 타야한다.

밥그릇에 음식이 담기고 비워지는 일이 계속 일어나듯이 소화기관은 항상 이 리듬이 이어져야 한다. 이 리듬이 깨어져서 항상 비워져도 죽게 되고 항상 채워져도 생명을 잃는다.

예전에는 너무 비워져서 병이 왔다면 근간에는 항상 채워져서 병이 온다.
위장에 연결되어 이어지는 소장과 대장은 묘한 관계로 연결되어있다. 여기에는 불변의 법칙이 존재한다. 위장, 소장, 대장이 연결되어 채우고 비워짐의 리듬을 탄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흔한 병은 소화기관의 병이다. 제일 많은 약도 소화기관과 연관되어 있다.

백약이 무효이다. 이것은 위와 소장과 대장과 연관된 생체리듬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이해할 것은 인체는 한 번에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일한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식곤증이 온다는 것은 두뇌와 사지 온몸의 에너지가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집중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가중하면 음식이 체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것은 혈액과 에너지가 두뇌로 집중되어 소화할 에너지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한 후 열기가 식기 전에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체하는 것도 사지로 활동하는 에너지가 안정되기도 전에 음식을 먹음으로 소화에 장애가 오는 것이다.
항상 위장이 채워져 있는 사람은 아랫배가 차고 변비나 설사 또는 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

인체는 채워진 곳으로 에너지가 흐르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크게 보면 위는 낮에 채워지고 밤에는 비워져야 한다. 밤은 소장과 대장이 일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낮에 위장에 곡기가 들어갈 때일지라도 간식을 삼가서 비움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환경따리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리듬에 맞추어 식사시간을 정해야 한다.

아침은 오전 6-7시경 점심은 오후 1시 전후로 하여 2시전에 마쳐야 한다.

그리고 밤에는 아침과 점심에 먹은 음식을 동화시키고 피와 살을 만들게 소장과 대장에 기회를 주어야 한다.

저녁에 음식을 못 먹게 한다고 원칙에 대해 눈을 감거나 불신의 벽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언젠가는 늦은 저녁이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기 때문이다.

대변이 모양을 갖추지 못했다. 아랫배가 차다. 수면 중에 소변을 자주 본다. 변에 냄새가 독하다. 소화에 장애가 있다. 이모든 증상은 비움과 채움의 리듬을 역행하는 데서 온다.

이후에 올수 있는 병으로는 크론씨병 즉 자가 면역 질환으로 소장에서 피부바깥으로 구멍이 나서 음식물이 삐져나온다. 그 외 소장암, 대장의 용종과 선종 그리고 대장암과 직장암 등이다.

세상에서 가장 대책 없이 당하는 병이 설마 병이다.

나만은 예외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자산의 인생을 송두리째 삼키고 가정을 파탄 낸다.

조선시대에는 임금님 똥을 나무변기에 받아 모양과 색깔과 냄새와 맛을 보아 관찰했다.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매일 자신이 보는 대변을 관찰해보자.

우리는 먹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위해 먹는다.

그런데 어느 때는 생명의 법칙의 근원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기초적 원칙을 무시한다.

위가 일하면 소장과 대장이 쉬고 소장과 대장이 일하면 위가 쉬어야 한다.

낮에는 위가 일하고 밤에는 소장과 대장이 일한다.

나는 평생 인기 없는 일에 종사했다. 다들 저녁 먹게 하는 자연건강법을 전하는 때에 간식은 물론이거니와 오후 2시 이후에는 위장을 비우라는 것이었다.

이 법칙은 무슨 음식을 먹고 안 먹고를 떠나서 건강 법칙의 가장 기본이다.

숨 막히는 말 좀 하지 말라고 하지만 늦은 저녁식사 후 오는 불쾌한 꿈과 아침의 입안의 악취, 아침에 부은 얼굴과 몸, 우울감, 위장의 불쾌함, 신체의 무력감 이런 것은 모두 늦은 저녁이라는 막대한 값으로 산 것이다.
이러한 것이 계속 쌓이면 심리적 불안이 온다. 신체가 무너짐에 대한 인체의 육감이다.
위장이 원하는 아침을 주지 않고 위장을 비워야 하는 저녁 만찬을 즐긴 것을 더 이상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용기를 내어 하루만 저녁을 굶어보세요. 누구나 몸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홍영선 위원 en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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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5-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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