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로 이동회원가입1:1문의오시는길

무료
건강 상담
문의
전화
010-5341-4248
고객센터
홈페이지 관련문의
010-5341-4248
캠프예약 및 상담
010-3309-0894
운영시간
평일오전9시~오후5시
점심오후1시~2시30분
휴무주말 및 공휴일

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대장암 (환경스포츠신문)

대장암

2015. 05.28(목) 12:03확대축소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에 생각에 좋은 것이 몸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송충이는 솔잎, 누에는 뽕잎, 소는 풀, 사자는 고기, 인간의 주식은 곡식이다. 휘발유 엔진에 휘발유, 경유엔진엔 경유를 넣는다. 그런데 내 몸의 소화기관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은 아이러니이다.

근간에 건강에 좋은 음식의 대표가 생체소이다. 생각에 좋은 음식이다. 왜냐하면 인체에는 체소의 섬유질 소화액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체소에 열광한다.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고들 난리다. 현미껍질속의 미네랄을 먹기 위해서라는 이유이다. 그런데 현미껍질은 채소보다 몇 배나 더 딱딱한 섬유질이어서 인체는 소화하지 못한다. 검정 쌀로 밥을 해서 먹거나 찐옥수수를 먹고 대변을 보면 대부분 곡식의 모양이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현미밥을 꼭꼭 씹는다고 껍질속의 미네랄이 분리되어 흡수될 확률은 아주 저조하다.

그러나 껍질을 태운 볶은 곡식은 껍질의 세포질을 열어 미네랄이 잘 분리되어 나와서 건강에 도움을 준다.

질소가 많은 생체소는 장내에서 부패됨으로 가스가 많이 찬다.

단백질 음식에 대한 소화력은 탄수화물소화액의 십 분의 1 정도로 저조하다.

육류, 생선, 우유, 계란 등 단백질 음식은 장내에서 부패된다. 대변에 냄새가 독하다.

다음은 2015년 1월 21일 KBS 국제 뉴스다.

“요즘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 스마트 폰을 가지고 노는 일이 일상이 된 듯하다. 일단 휴대하기 편하고 게다가 스마트 폰을 어디에다 놓고 화장실에 갈 수도 없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용변을 볼 때 스마트 폰을 보는 일은 화장실에서 독서나 신문을 보는 일만큼이나 바람직하지 않다. 용변을 보면서 스마트 폰을 보게 되면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장시간 양변기에 앉아 있으면 변기 안의 유독 가스가 인체에 유입돼 각종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대변은 손으로 주물러도 구수한 향이 날 정도로 잘 발효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단백질과 각종 부적당한 음식으로 인해 자신이 본 대변에서 풍기는 가스에 취해 질병이 생길 정도라고까지 한다.

그렇다면 이런 음식이 대장에서 점막과 임파선을 손상하게 되면 용종과 선종이 생기고 암으로 진행된다.

대장암은 2012년 한 해에만 2만8988명이 진단을 받아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3번째로 발병률이 높다. 대장암 환자의 평균 연령은 58~60세이며, 특히 남자 암환자는 10만명당 50명(2012년 기준)꼴로 발생해 미국(28.5명), 일본(42.1명), 영국(36.8명)보다 발병률이 훨씬 높다. 여자(26.8명)도 마찬가지로 미국, 일본, 영국보다 높다.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연평균 5.2%씩 증가해 아시아에서 불명예스러운 1위에 올라 있다.

20여종의 아미노산이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데 음식속의 단백질이 내 몸의 단백질이 된다는 생각의 잘못됨을 바꾸어야 한다. 인간은 육식을 하지 않아도 매일 자신의 소화기관의 상피세포에서 떨어져 나오는 70-80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곡식에는 단백질은 부족해도 단백질의 원료인 아마노산이 풍부해서 단백질 합성에 문제가 없다.

코끼리나 소가 육식을 하지 않지만 그 육중한 몸이 단백질로 구성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동물은 육감이 살아있어서 소가 육식을 하거나 호랑이가 풀을 먹고 살지는 않는다.

아직 육감이 살아있는 어린 아이들은 생체소나 김치 또는 콩밥은 싫어한다. 자신의 음식이 아님을 파장으로 알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몸의 요구를 바르게 충족시킬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란 지식과 판단력의 조화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몸 바로알고 건강해지는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녁을 굶는 것이다.

얼마나 중요하면 백 명의 의사를 부르기 전에 저녁을 굶으라 하겠는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없는 말을 하는 것도 저녁을 못 먹게 하는 것이다.

오늘도 고객으로부터 온 전화는 저녁을 못 먹게 하니 어떻게 살라는 거냐고 다그친다.

다들 저녁 먹고도 건강한데 왜 못 먹게 하느냐이다. 모든 푸념을 들어주고 달래본다.

암 수술후유증으로 고생하면서도 저녁을 끊기가 힘든 다고 한다.

낮에는 위가 일하고 밤에는 대장이 일하니 위를 비워야 음식이 대장에서 발효되며 배가 따뜻해지고 체력이 회복된다고 해도 막무가내다. 위가 일하지 않는 저녁식사는 음식의 부패를 초래하고 독성물질의 자극으로 밤새 개꿈에 시달린다.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여 아침에 이러나면 혀에는 설 태가 끼고 입 냄새가 심하다. 몸은 독소에 중독되어 부어있고 몸은 산소부족으로 우울감에 사로잡히고 몸은 무기력하다. 늦은 저녁은 죽음으로 끝나는 질병의 시작이며 요사의 지름길이다.

육체의 법칙과 관계없이 생각에 좋은 건강 정보로 가득 찬 뇌를 바꾸어야 한다. 수많은 건강에 관한 정보가 자신의 생명을 앗아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뜨거운 것으로 하는 찜질이나 반신욕, 족탕 등을 계속하면 피부의 땀구멍이 열린다. 이때에 몸의 체온이 상승하여 체내 물의 팽창으로 인한 세포파열을 막기 위해 에너지를 태우기 위한 산소공급로인 폐포는 닫힌다. 그래서 뜨거운 물속에 들어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다. 그래서 추울수록 체열을 올리는 곡식위주의 바른 식사를 하며 냉수욕을 통해 피부의 땀구멍을 닫아서 체열이 바깥으로 빼앗기지 않도록 해주어야 몸이 따뜻하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뜨거운 것을 몸에 대어주면 겨울에 창문을 연 것처럼 몸 안의 열기는 빠지고 냉기가 들어와 몸이 냉 체질이 된다.

그 외에도 수많은 건강법들이 육체의 법칙과 맞지 않는 편견의 생각이라는 것이 아이러니다.

편견이 진실을 볼 수 없게 가려 대부분의 인류는 병든다.

생명의 개임에서는 잘 차려진 늦은 저녁은 가족에 대해 주부가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친절이다. 내몸은 내가 살려야 한다.

홍영선 볶은곡식 www.liferule.com




홍영선 위원 env-news@hanmail.net


공유하기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5-29 15:26
조회
1,232
회사명: (주)홍영선볶은곡식사업자번호: 571-88-00188대표: 조혜원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일래법인번호: 141211-0077656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2-전북고창-036호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고수농공단지길 18 TEL: 063-564-9494, 063-564-9494FAX: 063-564-4494이메일: cil267@naver.com
Copyright (c) 2024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오마이사이트
하단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