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에덴이란 말은 원래의 음식으로 돌아가자는 말이지요. 

“사람이 죄없는 그 상태를 다시 얻으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죄 없는 상태에서 주신 음식이, 그가 사용하기에 가장 좋은 음식임을 교훈과 모본으로 분명히 가르쳐주라.”(음식, 460) 

인간에게 최초에 주신 음식에는 채소가 없었습니다.

범죄후 고기를 먹을때에 해독제로 주셨지요.

체력이 약한 현대인들에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생활에서 과일과 채소외에 양념도 모두를 배제하셨지요.

민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민11: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현시대에 질소가 과잉된 채소와 과일을 먹는것에 주의를 요합니다.

고기를 먹되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짐승, 생선은 비늘과 지느러미가 있는 것, 이것은 예수님시대나 사도 시대에도 먹던 음식입니다. 그다음에 육류와 생선을 끊고 우유와 계란을 먹는 시대, 그다음이 곡식을 잘 먹는 시대. 이렇게 점점 본래의 음식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준은 자신이 어떤 지점에서 만족한다면 강조할 수 없겠지요.

우리는 주로 소화기능이 약한 환자위주다 보니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제 소신은 환자에게 좋다면 건강한 사람에게도 좋다는 것입니다.

볶은곡식과 무교병(절편)은 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한 음식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미처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다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최선의 음식을 주심으로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음식물의 변천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개혁이 있게 될것입니다.

예수님이 생선을 드셨다고 지금 우리가 생선을 먹지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때는 현미밥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현미밥이 속의 미네랄이 흡수되는 것이 매우저조함을 알게됩니다.

현미껍질의 섬유질은 씹어서 세포질을 파괴하고 미네랄이 분리되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병이 나은것이 기준이 아니라 몸이 원하는 원칙이 무엇이냐가 중요합니다.

감기가 걸려서 약먹어 나은 사람, 쌍화탕 먹어서 나은 사람, 기타 여러 방법으로 나았을 때에 모두가 자가가 선택한 방법이 감기를 낫게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자신속에 있는 생명력이 낫게 한 것입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래글 ============
1. 각 식재료의 고유성질이 몸을 차게하는 종류도 있고 혹은 따뜻하게 하는 종류도 있는 것으로 한방에서나 일반적으로 알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것은 아무 상관이 없이 생과일과 채소는 무조건 몸을 차게하는 것인가요?2. 익힌채소나 과일이 식어서 차갑게 되었을 때 먹으면 이것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역으로 생과일이나 채소를 입안에서 오래 씹어서 따뜻하게 넘겨도 몸이 차게 되나요?3. 채소는 익혀도 섬유질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물론 볶은곡식이 주식이기는 하나 질좋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CDF에도 나와 있는데 채소에 대하여 언급하실 때 인체에는 섬유질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없다고 하셨는데 섬유질의 좋은 역할을 지나쳐버리는 것이 아닌가요? 섬유질을 소화측면에서만 이야기하시는 것은 너무 지엽적인 관점은 아니신지요?4. 익힌채소로 먹을 때 좋을경우와 생채소로 먹을 때 좋은 것이 있지 않나요? 무조건 생채소는 다 몸에 안 좋은 것이고 익힌채소는 다 좋은 것인지요? 청중이 몸이 아프셔서 오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쪽으로 말씀하신건지요? 아니면 소화가 잘 되고 활동량이 많고 건강한 사람에게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인지요?5. 볶은 곡식을 먹은지 근 2달이 되어갑니다. 제가 식사를 할 때 굉장히 오래 씹는 편입니다. 그리고 식사시 국물 종류는 거의 먹지 않는 건식을 하는데요 변을 보면 볶은곡식들이 보입니다. 채소를 먹었을 때 소화가 안되니 변으로 다 나온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치인지요? 6. 볶은곡식과 익힌채소 그리고 이곳에서 시행하는 생활방식으로 병이 나으신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현미밥이나 생식 ,생채소 과일 등을 섭취함으로 암이나 병을 극복한 많은 분들도 방송매체를 통해서 알려지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로 볼 때 자신의 몸이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효과가 있고 없고는 아닌지요? 생채소를 먹고 현미밥을 먹는 것이 소화도 안되고 몸을 차게 만들고 피를 나쁘게 하는 것이라면 많은 이들이 병을 극복한 사례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요? 홍선생님 강의대로라면 생채소와 현미밥이나 생식 위주의 식사를 하신 분들은 피가 깨끗치 못하다는 것이 아닌지요?7. 볶은곡식과 익힌채소가 좋은 이유를 배우게 되었고 실천해 나가는 중입니다만 사람마다 체질과 몸에서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강의를 들으면 현미밥 생채소는 무조건 입에 넣지도 못할 음식처럼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비약인가요?^^ 그리고 건강요리 란에 보면 생채소와 생과일이 들어가 요리를 만드는 장면이 나와 조금 헷갈렸습니다. 생채소를 샐러드로 먹는 것이 무조건 피를 안좋게 만드는 것인가요? 아니면 연구하신 바에 따라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 채소나 양이 있나요? 이것은 개인차인가요?질문이 길고 복잡하지만 시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