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소태의 원인과 회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장에서 한 시간에 두 번씩 피를 걸러 방광과 요도를 거쳐 소변을 보게 됩니다.

소변은 항상 무균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를 만들어서 살균 소독합니다. 상처 났을 때 거품 나는 소독약이나 소변에 거품 나는 것이나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는 한 사람당 1000여종의 세균을 1kg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염증은 생길 수 있습니다.

염증의 원인은 균이 아닌 균이 번식하는 배양체의 문제입니다.

사람마다 약한 곳이 있고 그곳에 노폐물이 정체되고 균이 염증을 일으킵니다.

모든 노폐물은 피를 통해 순환됩니다.

물이 흐르다가 고이면 썩듯이 생리기관 부위에 순환이 문제인 것이지요.

급한 대로 응급처방은 열손가락을 따서 피를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짜서 빼주시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노폐물이 제거되고 즉시 회복될 때가 많습니다.

자가 면역질환이 있기 때문에 몸이 예민하신 것 같습니다.

간식과 저녁 확실히 굶으시고 일찍 주무시면 큰 문제가 없는데 저녁을 먹는 다면 회복이 늦습니다. 열이 많으면 죽염도 관계없습니다. 몸이 냉체질 이라면 천일염으로 한번 바꿔보세요.

저녁을 먹으면 하체가 차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방광염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원장님(홍영선 011-9879-8003)과 대화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또한 주 일요일 12시 원장님 건강강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맛있는 점심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나들이 삼아 오셔서 얼굴 보며 상담하셔도 좋을듯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