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은○○
체험날짜: 29기(2013.10.12.~13)
체험후기
볶은곡식을 먹고 건강해졌다는 분의 경험담을 듣고 인터넷으로 검색 후 직접 체험해보고자 1박 2일 건강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13.10.12. 첫날 오후 12시 30분경 안내하시는 분의 승합차를 타고 1시경 볶은곡식 밥상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홍영선원장님의 생신이라 축하기도를 함께 드리고 다양하고 맛있는 자연식단과 볶은곡식으로 만족하게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식후에는 백운산 천은사 계곡을 따라 맨발로 걸어서 계곡에서 맨발을 담그고 왜 발을 차게 하고 발이 금방 찬물에 견디는지 원리를 이해했습니다.
건강캠프에 도착한 후 홍영선 원장님의 노변좌담겸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왜 볶은곡식을 먹어야 하는지, 소금의 역할, 산소의 역할, 저온수면을 해야 하는지, 과학적이고 상식적인 말씀을 들으니 역시 캠프 참석하기를 잘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오후 7시경 취침이 시작되었는데, 왜 초저녁에 잠이 들어야하는지 충분한 산소와 지자기를 받고 자야 건강하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초저녁에 푹 자고 새벽에는 조금 춥게 느꼈지만 볶은곡식을 먹었더니 대장에서 띄워져서 몸에 열이 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냉수에 입수하였는데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었습니다. 식사 후 인벌동 계곡에 등산가서 맨발로 걸어보고 산물을 그대로 마셨는데 물이 달았습니다. 오전 11시에 홍영선 원장님 강의를 들었는데 볶은곡식 먹고, 저녁 안 먹고, 야외수면하면서 생활과 습관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자연치유라는 것을 진솔하고 상식적으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역식 볶은곡식 밥상식당에서 볶은곡식, 현미떡, 맛있는 채식식단으로 식사하고 1박 2일의 보람된 건강캠프체험을 모두 마치고 감사한 마음으로 귀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