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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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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님 자녀분의 체험후기-[1박2일 건강캠프 8기]

이름: 신시아(15)

체험날짜: 8(2013.02.02~03)

체험후기

 

솔직히 나는 딱히 아프거나 불편하거나 한 것이 없다. 나의 아버지는 몸이 좀 안 좋으신 듯하다. 이 볶은곡식 건강캠프도 아버지의 권요로 온 것이다. 나는 나의 아버지 덕분에 이렇게 어린 나이에 건강 관련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이번 볶은곡식 건강캠프에선 볶은곡식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건강에 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정보와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었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물을 하루에 2L 마시라든지 음식을 싱겁게 먹으라든지 등 다 잘못된 것이었다.

 

이번 볶은곡식 건강캠프에 온 이유는 냉수마찰을 해보기 위해서였는데 물이 얼어서 못하고 돌아가는 게 참 아쉽다. 집에서는 볶은곡식, 춥게 자는 것 등 다 할 수 있지만 냉수마찰만은 잘 되지 않는다. 신발을 잘못 신고 와서 산책, 등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밤에 침낭에 들어가기 전에 정말 추웠는데 침낭 속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따뜻했다. 집에서 잘 때보다 더 따뜻했다^^

 

   

 

 

: 신상아(14)

체험날짜: 8(2013.02.02~03)

체험후기

 

부모님의 권유로 와서 큰 기대는 안가지고 왔다. 나는 아직까지 아프거나 불편한 것이 없어서 그냥 집에 있기가 심심하여 오게 되었다. 와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음식이 없었다. 근데 빵과 같이 먹은 단호박 쨈이 맛있었다. 그리고 국은 짜고 면이 조금 재가 좋아하지 않는 면이라서 먹기가 불편하였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간단한 산책을 하였는데 덥고 언니가 계속 다리가 아프다고 짜증을 내서 귀찮았다.

 

갔다 오고 강의를 듣는데 나에게는 조금 지루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830분 쯤 잠을 자러 갔다. 일찍 자서 너무 좋았는데 나에게는 물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웠다. 잘 때도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누군가의 코골이 때문인지 3~4번이나 깨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추웠고 감기기운이 있다는 느낌이 조금 들었다. 배는 고프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아침식사는 마음에 드는 음식이 없었다. 그리고 아침이라서인지 추웠다. 아침을 먹고 등산을 갔는데 양말을 안신어서 그런지 발목이 아팠다. 그래서 짜증이 많이 났다.

 

등산이 15분 정도 늦어져서 늦게 도착하니 강의를 하고 계셨다. 나에게는 조금 지루했다. 점심식사를 하는데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이번 캠프는 나에게는 조금 지루하고 불편했고 힘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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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02-05 17:01
조회
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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