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재설
체험날짜: 23기(2013.08.17~18)
체험후기
딸아이의 건강을 걱정 중에 인터넷에서 홍영선 볶은곡식을 접하게 되어 제품을 구매하여 사이트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시행하였더니 차도가 있는 것을 느껴 이 기회에 탐방 차 1박 2일 23기에 참여케 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환대하며 맞아주시는 배문주님의 미소에 약간의 걱정이 사라지는듯하더니 많은 분들이 따뜻이 맞아주시는 환대 속에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게 볶은곡식으로 점심을 한 후 홍영선 원장님의 개인적인 치료 방법을 경청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고 계곡 수로 냉수마찰 후 천은사 계곡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계곡 수에 몸을 담그며 자연의 품에 제 딸아이와 함께 감사하며 돌아왔습니다. 다시 캠프로 돌아와 농부들만 할 수 있다는 옥수수 알까기를 하면서 좌담형식으로 건강강좌를 다시 듣고 처음인 저에겐 생소한 저녁 8시경 잠자리에... 역시 습관대로 잠은 거부하고 새벽 5시에 기상을 하니 역시 잠 부족...(습관을 바꾸려면 1주일은 걸린다 합니다.) 이튿날 조식을 끝내고 다시 인벌동 계곡으로 이동, 시원한 약수와 계곡, 울창한 침엽수들 사이로 산책을 하니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점심 전에 본 강의를 듣고 궁금한 점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다시 짐을 싸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이 꼬리를 물며 원장님, 매니저님, 또 재빈이 등 모두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예용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