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신승철(가족: 김연정, 신시아, 신상아)

체험날짜: 8기(2013.02.02~03)

체험후기

체험 오기 전 인터넷 동영상과 책을 통해 볶은곡식과 저온수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아내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미, 채소식에서 볶은곡식으로 식단이 완전 변한 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냉수욕과 냉수마찰은 저를 제외하곤 할 수 없었고, 저온수면도 침낭 문제로 본격적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이번 체험을 통해 냉수욕과 저온수면을 남들과 같이 하게 되면 어려워했던 아내와 두 딸들이 모두 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하고 체험에 임했습니다.

겁을 먹었던 저온수면은 아주 편하고 안락하게 캠프장에서 할 수 있었고, 즉시 침낭을 구입해 귀가 즉시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온 때문에 물이 얼어 냉수욕을 못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규칙적으로 그리고 일관성 있게 볶은곡식과 저온 수면을 실천해야 하나 사업상 그리고 실천하겠다는 결단이 약해 앞으로 더 자주 교육, 독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론과 실천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시는 원장님과의 상담과 강연을 자주 접하여 확고한 신념에 입각한 실천이 적절히 이루어지도록 저 자신을 세뇌시켜야 할 것같습니다.

원장님 이하 홍영선의 볶은곡식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와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