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모든 반응은 명현현상입니다. 몸이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어 줄때에는 증세가 곧 호전됩니다. 

그래서 명현 현상을 호전반응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생활을 전반적으로 바꾸지 않을 때에는 독성를 제거하는 명현현상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게속 그 원인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녁을 굶지않는다면 호전반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쇠비름보다 몸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쇠비름이 살균력이 있는 2차면역계이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도움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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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알 부터 점심만 볶은곢식을 먹고 있는데 명현현상에 대해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1. 왼쪽 쇄골 위쪽에 부스럼이 생겼다 났다를 반복하고 있고 그 부위가 검게 변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코를 많이 곤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 현상인지요

3. 책을 읽어보니 말린 쇠비름나물이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쇠비름환을 먹고 있는데 같은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