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유형적 실체에 무형적 성향입니다.
육체는 유형이고 마음은 무형입니다. 육체는 입지이고 마음은 파등입니다.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정비에 문제가 있는차를 몰면 불안하듯이 건강에 문제가 오면 마음이 블안합니다.
라디오가 소라기 안좋으면 소리를 고치는 것이 기계를 고치는 것이듯 마음을 고치는 것은 몸을 고치는 것입니다.
마음이란 단어를 떠올릴때에 느낌이 머리가 아니고 가슴에 느낍니다. 마음은 피가 심장의 감각수용기를 자극할때에 느끼는 감각입니다. 피의 변화가 마음의 변화이지요. 그래서 심보를 좀 바꾸라고들 하지요.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쓴 깨끗한 피 정결한 마음이란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유물이 유심을 이기겠소?
불안 초조는 마음에 관한 것인데.....
도대체 마음이 뭐요?
왜 미국을 위시해서 서구 심리학 박사들이 불교공부에 심취할까요?
답은 거기에 있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