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로 이동회원가입1:1문의오시는길

무료
건강 상담
문의
전화
010-5341-4248
고객센터
홈페이지 관련문의
010-5341-4248
캠프예약 및 상담
010-3309-0894
운영시간
평일오전9시~오후5시
점심오후1시~2시30분
휴무주말 및 공휴일

볶은곡식과건강Q&A

1일2식을 꼭 아침7시 오후1시에 해야 하나요?

인터넷에 점심의 유래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점심은 한자인가 한글인가?
언젠가 어느 퀴즈에서 나온 질문이다. 답은 한자 點心이다.  

옛날 사람들은 아침은 늦게 저녁은 일찍 두 끼만 먹었다고 한다.
요즘처럼 삼시 세끼를 챙겨먹게 된 것이 그리 오랜 얘기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나라 문헌에 점심이란 말이 나온 것은 태종실록에 가뭄이 들자 임금은 급하지 않은 백성의 부역을 면해주고 관아에서는 점심을 폐하라는 전지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고, 정조 때 이덕무의 글에도 한국인은 조석으로 한 끼 5홉씩 두 끼를 먹었다고 하며 당시 양식 비축을 위한 기준도 조석 2식을 기준으로하고 있다.

점심의 유래를 찾아보니 중국(中國) 남송(南宋) 때 장군 한세충(韓世忠)의 아내였던 양홍옥(梁紅玉)의 얘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금나라와 전쟁이 벌어졌는데, 장군의 아내가 손수 만두를 빚어 군사들에게 나눠주었다. 하지만 군사의 수효가 많아서 넉넉히 나눠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만두의 양이 많지 않으니까 마음(心)에 점(點)이나 찍으십시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유능한 장군의 지휘아래 사기충천한 송나라 군대는 금나라 10만 대군을 맞아 8천의 병력으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또 다른 얘기는  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후 점심이란 말이 생겨났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한 스님이 아침을 먹고 먼 길을 떠났는데 갈 길은 멀고 저녁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너무 많이 걸어 배가 몹시 고파 현기증이 나고 쓰러질 지경이었다고 한다.
그때 길 가던 사람이 뭔가를 먹고 있었는데 스님이 구걸을 해 조금 얻어먹고 나니 기력이 회복되고 정신이 번쩍 나더란다.
점심이란 바로 이렇게 배가 몹시 고플 때 기력을 회복시키고 정신이 들게 만드는 음식을 말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먹는 음식을 점심이라고 했을까?
點이라는 말은 불을 켜다, 점을 찍다 는 뜻인데 고대 중국인들은 정신을 비롯한 모든 의식 활동을 생산하는 곳이 심장이고 정신이 나게 만드는 것을 點心이라 했고 心을 點하게 만드는 간단한 음식을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點心(띠엔신)은 중국인들은 간식을 뜻하고, 한국인들은 정오 무렵에 먹는 음식을 뜻한다. 우리의 점심을 중국인들은 午飯(우판)이라고 하고 일본인들은 中食이라고 한다.
중국인들은 아침을 죽과 빵으로 간단히 먹고 점심을 좀 잘 먹고 저녁을 제일 잘 먹는다.
한국인은 아침과 저녁을 잘 먹고 점심을 대충 먹으니 아마도 정오에 먹는 음식을 점심이라고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든다.

(한국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Q.옛날 사람들은 아침은 늦게 저녁은 일찍 먹었다고 했는데 ......

대략 우리 선조 조선시대의 사람들은 대략 아침 저녁을 몇 시쯤에 하였을까요?

 

과거 우리 동양권의 식사시간을 생각해 보았을  때 꼭 아침식사를 7시 점심식사를오후 1시에 해야한다는 것은 식사시간을 너무 엘렌G화잍이라는 선지자의 말에 집착하는 것은 아닐가요? 이 세상에 정해진 진리가 있을까요? 모든 것은 때 장소 처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Q. 아침을 9시에  점심을 먹지 않고 오후 3시에 저녁을 먹는 하루 2식을 실행한다면 어떨까요? 현대인이 저녁 9시 전후에 잠자리에 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ㅠ ㅠ



공유하기
등록자

남수곤

등록일
2014-04-08 14:28
조회
18,161

[RE] 1일2식을 꼭 아침7시 오후1시에 해야 하나요?

좋은 내용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볶은곡식 고객의 반수 이상이 생명의 초를 다투는 암환자 분들입니다.

건강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형편에 맞게들 하십니다.

저희는 해가 서산에 넘어가는 시점에 위장을 비움으로  인체스스로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니 원착을 고수하게 되는 군요.

성경에 기초한 건강법칙을 따르다 보니 여러 다른 내용들과 맞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해질때 개념은 정오에 가장높이 뜬 태양이  서쪽으로 기우는 시점인 오후 1시경을 해질때라고 합니다.

저희들 점심시간이지요.

인체는 이론의 책이 아니라 경험의 책이지요. 늦게 먹고 늦게 자는것과 일찍먹고 일찍 자는것의 차이는 환자에게 건강의 문제가 아니라 죽고 사는 생명의 문제일때가 많습니다.
형편상 여의치 않으시다면 고객님이 원하는 방법이 다른 방법보다는 좋습니다.

혹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시다면 모든 시간을 당겨보시면 더욱 좋은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건강하시고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영선 드림



=========== 원래글 ============

인터넷에 점심의 유래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점심은 한자인가 한글인가?
언젠가 어느 퀴즈에서 나온 질문이다. 답은 한자 點心이다.  

옛날 사람들은 아침은 늦게 저녁은 일찍 두 끼만 먹었다고 한다.
요즘처럼 삼시 세끼를 챙겨먹게 된 것이 그리 오랜 얘기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나라 문헌에 점심이란 말이 나온 것은 태종실록에 가뭄이 들자 임금은 급하지 않은 백성의 부역을 면해주고 관아에서는 점심을 폐하라는 전지를 내렸다는 기록이 있고, 정조 때 이덕무의 글에도 한국인은 조석으로 한 끼 5홉씩 두 끼를 먹었다고 하며 당시 양식 비축을 위한 기준도 조석 2식을 기준으로하고 있다.

점심의 유래를 찾아보니 중국(中國) 남송(南宋) 때 장군 한세충(韓世忠)의 아내였던 양홍옥(梁紅玉)의 얘기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금나라와 전쟁이 벌어졌는데, 장군의 아내가 손수 만두를 빚어 군사들에게 나눠주었다. 하지만 군사의 수효가 많아서 넉넉히 나눠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만두의 양이 많지 않으니까 마음(心)에 점(點)이나 찍으십시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유능한 장군의 지휘아래 사기충천한 송나라 군대는 금나라 10만 대군을 맞아 8천의 병력으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또 다른 얘기는  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후 점심이란 말이 생겨났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한 스님이 아침을 먹고 먼 길을 떠났는데 갈 길은 멀고 저녁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너무 많이 걸어 배가 몹시 고파 현기증이 나고 쓰러질 지경이었다고 한다.
그때 길 가던 사람이 뭔가를 먹고 있었는데 스님이 구걸을 해 조금 얻어먹고 나니 기력이 회복되고 정신이 번쩍 나더란다.
점심이란 바로 이렇게 배가 몹시 고플 때 기력을 회복시키고 정신이 들게 만드는 음식을 말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먹는 음식을 점심이라고 했을까?
點이라는 말은 불을 켜다, 점을 찍다 는 뜻인데 고대 중국인들은 정신을 비롯한 모든 의식 활동을 생산하는 곳이 심장이고 정신이 나게 만드는 것을 點心이라 했고 心을 點하게 만드는 간단한 음식을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날 點心(띠엔신)은 중국인들은 간식을 뜻하고, 한국인들은 정오 무렵에 먹는 음식을 뜻한다. 우리의 점심을 중국인들은 午飯(우판)이라고 하고 일본인들은 中食이라고 한다.
중국인들은 아침을 죽과 빵으로 간단히 먹고 점심을 좀 잘 먹고 저녁을 제일 잘 먹는다.
한국인은 아침과 저녁을 잘 먹고 점심을 대충 먹으니 아마도 정오에 먹는 음식을 점심이라고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든다.

(한국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Q.옛날 사람들은 아침은 늦게 저녁은 일찍 먹었다고 했는데 ......

대략 우리 선조 조선시대의 사람들은 대략 아침 저녁을 몇 시쯤에 하였을까요?

 

과거 우리 동양권의 식사시간을 생각해 보았을  때 꼭 아침식사를 7시 점심식사를오후 1시에 해야한다는 것은 식사시간을 너무 엘렌G화잍이라는 선지자의 말에 집착하는 것은 아닐가요? 이 세상에 정해진 진리가 있을까요? 모든 것은 때 장소 처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Q. 아침을 9시에  점심을 먹지 않고 오후 3시에 저녁을 먹는 하루 2식을 실행한다면 어떨까요? 현대인이 저녁 9시 전후에 잠자리에 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ㅠ ㅠ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4-04-08 22:18
조회
18,153
회사명: (주)홍영선볶은곡식사업자번호: 571-88-00188대표: 조혜원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일래법인번호: 141211-0077656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2-전북고창-036호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고수농공단지길 18 TEL: 063-564-9494, 063-564-9494FAX: 063-564-4494이메일: cil267@naver.com
Copyright (c) 2024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오마이사이트
하단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