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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체험을 하다-[1박2일 건강캠프 2기]

이름: 이건영

체험날짜: 2(2012.12.08.~09)

체험후기

 

새로운 체험을 하다

 

  이번 2회차 건강캠프를 통해서 3주전에 개인적으로 방문했을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영하 19도의 추위 속에서 하루 밤을 야외에서 자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슴속 깊이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에 폐가 완전히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양말을 안 신고 맨발로 운동화만 신고 사방이 눈으로 덮인 인벌동에서 등산을 한 시간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양말을 신었을 때는 발이 시렸는데 양말은 신지 않고 등산을 했을 때 등산이 끝날 무렵에는 바에 열이 나서 추운 줄 몰랐습니다.

 

  누구나 이런 추운 날씨에 야외 수면 체험을 하면 세상 살아가는데 무서운 것이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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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이건영

등록일
2012-12-10 15:57
조회
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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