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용직
체험날짜: 40기(2014.02.08.~09)
체험후기
건강캠프 체험기
일상에서 벗어나 강원도 원주 문막에 있는 볶은곡식 건강캠프 체험은 평상시의 나의 생활습관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첫날 12시 30분경에 도착하여 산책 후, 점심 메뉴는 평소 집에서 먹던 식단과 많이 달랐습니다. 볶은곡식 한 국자, 떡 1개, 통밀빵 1조각, 각종 야채나물과 국 1그릇, 그리고 쇠비름 차... 이거 먹고 식사가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저녁도 먹지 않았는데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매일 저녁을 푸짐하게 먹던 습관이 있었는데 거뜬히 아침까지 견디었습니다. 아침엔 오히려 속이 편안했습니다.
바쁜 회사생활과 잦은 저녁회식으로 위장이 좋지 않아 식생활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건강캠프에서 좋은 식습관을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육식을 줄이고 저녁을 굶고 일찍 자는 습관으로 생활을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지금 보다 더욱 건강한 육체를 위하여...
이름: 오수
체험날짜: 40기(2014.02.08.~09)
체험후기
캐나다에서 건강 정보를 검생하던 중, 우연히 홍영선 볶은곡식에 관하여 알게 되어 평소 생각했던 것과 같은 내용도 있고 생소한 방식도 있어 한국에 가면 한번 체험해보고, 볶은곡식을 구입하여 식사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온지 며칠 만에 올 기회가 되어 1박 2일 건강캠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 식성으로 캠프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잠자리는 하루 만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아 거의 잠을 못 잤습니다. 오로지 건강식과 서바이벌 생활방식을 배워보고자 캠프에 왔는데 그 배경이 종교여서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지만 어떻든 자연의 한 부분인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활방식과 이 이후에도 가장 자연적인 자연스런 방법으로 생활해 보자 다짐을 해봅니다. 수고하신 스탭분들 그리고 홍영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