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
체험날짜: 35기(2013.12.21.~22)
체험후기
지인의 소개로 건강캠프를 참석했습니다. 최근 들어 건강에 자신이 없고 또 목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저는 약간의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건강에 대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느낌.
건강캠프에서 첫 번째 관문인 야외 취침. 처음엔 많이 추웠지만 아침에는 침낭에서 나오기 싫은 마음이었습니다. 집에서도 실천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냉수욕... 아 이건 뭐, 추워서 혼났네.. 하지만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은 좋았습니다. 집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먹기 좀 힘들 소금과 볶은곡식... 잘은 모르겠습니다. 좋다고 하니 그냥 천천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름: 박○○
체험날짜: 35기(2013.12.21.~22)
체험후기
우연히 볶은곡식을 알게 되어 먹다가 보니 좋아서 건강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볶은곡식 밥상>을 읽고 홍원장님 동영상 강의를 좀 듣고 와서 이곳 사람들이 낯설지 않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곡식 위주의 식사와 난로에 둘러 앉아 듣는 강의, 야외취침(자다가 잠이 깨 눈 뜨고 천장을 바라보면서 여기는 어디? 나는누구? 그러다가 또 잠들고...), 아침에 얼음을 깨고 냉수욕하기, 천녀탕 계곡 다 매니저 선생님과 스탭들이 시키는 대로 착하기 잘 따라했습니다. 눈 덮인 계곡이 참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한계절에 한 번씩 와서 계절이 변하는 것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박 2일 즐겁게 잘 지내다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름: 이완
체험날짜: 35기(2013.12.21.~22)
체험후기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또한 가장 흔하고 쉬워서 다행이면서도 또한 귀한 줄은 내내 잊고 살게 됩니다. 마치 공기나 물, 소금처럼.
이곳의 건강법이 꼭 그러한 듯합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시작이면서도 끝인.
일상 속에서 절제와 감사를 익혀 가다보면 건강도 행복도 어느덧 내 곁에 그림자처럼 따라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서○○
체험날짜: 35기(2013.12.21.~22)
체험후기
날씨도 춥고 연말이라 처리해야 할 일들도 많아서 선뜻 캠프에 참가할 마음이 아니었는데 침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마지못해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원장님의 강의도 좋고 스탭분들을 포함한 여러분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도 좋아서 마음도 편했고, 하늘이 도와서인지 생각보다 날도 춥지 않아 견디기 쉬웠습니다. 볶은곡식 식사는 몇 달 째 해오고 있었지만 냉수욕은 해보지 않았는데 저녁에 야외에서 자는 것도 각오를 워낙 하고 와서인지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신선한 체험에 감사하고 옆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