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날짜: 34기(2013.12.07.~12.08)

체험후기

매우 뜻 깊은 체험이었습니다. 첫 날이라 잠은 깊게 못 잤지만,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고 저온 수면을 취해 내 몸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서인지 도시에서 잤을 때 보다 일어났을 때 몸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특히 냉수욕은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무서웠지만 경험 후 몸이 오히려 더워지니 신기했습니다.

잠자기 전 원장님과 가진 대화는 건강에 대한 기본 틀을 바로잡아 주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 맨발로 산행체험 후 찬물에 발을 담그니 추운 겨울에도 무지 상쾌하고 특히 머리가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도시에서의 삶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와서 더욱 배워 질병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 잡아 주시는 원장님이 상당히 존경스럽습니다. 건강캠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