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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준 건강캠프-[1박2일 건강캠프 33기]

이름: 이승민

체험날짜: 33(2013.11.30.~12.01)

체험후기

 

첫 포상휴가 복귀 전 날, 아버지와 어머니의 권유로 볶은곡식 건강캠프 체험에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궁금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좋고 유익할까? 기대와 설렘으로 캠프장에 도착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우리가족은 처음으로 볶은곡식을 접하였고 모든 식생활과 옷, 감까지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아프신 어머니와 함께 하자는 마음으로 아버지, 형과 함께 건강라이프에 동참하였습니다. 고기와 인스턴트식품을 아예 끊고 천일염 뿌린 복은곡식과 담백한 현미떡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알몸으로 2층 데크에서 침낭 속으로 쏙 들어가 유단포 끌어안고 자는 그 기분은 직접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것입니다.

 

이 모든 걸 캠프에 와서 제대로 해볼 수 있단 생각에 너무 설렜습니다. 캠프장과 캠프 가족 분들은 생각보다 매우 화목하고 행복했습니다. 이 곳에선 희망이란 게 보였습니다. 아픈 자와 아프지 않은 자 모두가 하나같이 웃고 떠들고 기도하고 먹고 자고....... 이 곳이 지상낙원이구나.......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이 곳처럼만 생활하면 건강할 수밖에 없겠구나!”

 

어느 덧 12일 캠프가 끝이 나고 마지막 점심식사를 합니다. 항상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황금보단 귀한 말씀해주시고, “희망을 준 건강캠프. 정말 감사합니다. 반드시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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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이승민

등록일
2013-12-03 09:50
조회
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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