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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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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건강캠프 체험후기_태정현님

이름: 태정현

체험날짜: 17(2013.06.08.~09)

체험후기

 

어머니께서 함께 가자고 해서 무작정 길을 나섰습니다. 야외 취침에 볶은곡식만 먹는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도착하니 저녁까지 먹지 않는다고 하는 말에 괜히 따라 나섰나 했습니다. 점심시간, 볶은곡식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에 약간 안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채식, 건강식의 음식들이 제 입에 잘 맞았고, 특히 떡볶이가 참 맛있었습니다.

 

산에서 발을 담그고 저녁에 찬물로 샤워한 것은 생각과는 다르게 개운하고,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냉수욕 후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야외에도 불구하고 너무 따뜻했으며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깬 아침은 어느 때 보다 상쾌했습니다.

 

건강강의 때의 말씀은 아직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미네랄의 중요성과, 소식(저녁 공백)의 중요성을 알아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이런 건강생활이 어머니와 저의 건강에 앞으로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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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13 09:40
조회
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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