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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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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건강캠프 후기_ 이행섭님

이름: 이행섭

체험날짜: 14(2013.04.27~28)

체험후기

 

20129월 유방암 발병으로 살길을 찾아 헤매던 아내와 함께 홍영선 볶은곡식을 찾았습니다. 생소했지만 원장님의 설명이 이치에 맞고 질문한 모든 것들을 대답해 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일주일간 볶은곡식으로 하루 2식하고, 방에는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잤습니다. 추위를 못 느낄 만큼 몸이 따뜻해졌고, 아침에 속이 편해졌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계속 실천하지 못하고 겨울을 맞았고 아내는 병원에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과정은 끝났지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선 식사와 생활 습관이 많이 바뀌어야함을 느꼈고, 다시 홍영선 볶은곡식 12일 캠프를 찾았습니다. 12일 체험에서 세 가지 확실한 효과가 있는 활동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째, 볶은곡식으로 12식 실천하기. 가능하면 우리 아이들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둘째, 창문을 열고(가능하면 야외에서) 잠자기.

셋째, 아침에 냉탕에 뛰어들기.

 

이 세 가지는 평소에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인데, 이 캠프에 와서 하면 좋고,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 곳을 가끔 찾아오며, 가족의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절하고 헌신적으로 캠프를 운영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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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3-04-29 09:41
조회
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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