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로 이동
로그인

홍영선볶은곡식

검색

억지가 아닌 생활 속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건강법

이름: 마제빈

체험날짜: 장기체험

체험후기

 

하루에 물은 2L 이상 섭취, 소금은 최대한 적게, 현미밥과 생채소 위주의 식사, 항상 발을 따뜻하게, 저는 이 정도는 거의 기본 건강상식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만난 분의 소개로 강원도 귀래에 들려 볶은곡식 건강캠프를 참여해보기 전까지는.... 하지만 여기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정반대로 말하셨습니다. “물은 목마를 때에만 드세요.”, “소금은 천일염으로 넉넉히 간간하게 드세요.”, “식사는 볶은곡식과 익힌 채소 반찬 위주로 드세요.”, “가급적 맨발로 생활하시고 아침에는 냉수욕을 하세요.”

 

가뜩이나 손발이 차서 여행하면서도 고생을 실컷 하고 있던 저에게는 좀 황당한 주문이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배운다는 생각에 열심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한 건 1주일이 지나서였고, 집에 있을 때보다 이른 시간에 야외에서 잠들어도 잘 잘 수 있게 된 것은 보름이 지나서부터... 이렇게 여기 방식대로 생활하다가 어느 순간 몸이 조금씩 좋아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 방식대로 생활한지 한 달이 되어 가는데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봤을 때 홍영선 볶은곡식방식의 건강법은 효과도 효과지만 자연스러움, 다른 건강법들과 달리 해야지, 해야지.” 하며 억지를 부리지 않고 편하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 자연스러움이 가장 훌륭한 것 같습니다.

공유하기
등록자

마제빈

등록일
2013-04-15 11:44
조회
4,754
스팸방지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