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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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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하는데 도움이 되서 먹고 있어요.

제가 볶은곡식을 접한건 2013년4월로 건강이 좋지않아 병원치료에 대해 생각하던중

약을 먹지않고 고칠 수 있는 병원에 가면서부터 였읍니다.

병원에서는 초기 2주를 볶은곡식과 소량의 나물반찬과 죽염을 먹도록 하였고

2주간 볶은곡식을 먹기 시작했읍니다.

처음에는 목도 마르고 너무 꺼끄럽고 무엇보다도 꼭꼭 100번이상 씹어야 먹을수 있어서

턱이 너무 얼얼하고 아팠읍니다.

하지만 2~3일 지나니 턱도 괜찮아지고 볶은 곡식이 씹을 수록 고소하여 한결 먹기가 좋아지고

하루에 7~8회 하던 설사가 하루 2~3회로 횟수가 줄었읍니다.

병원에서는 2주간 먹으라고 했지만 배변하는 것이너무 힘들어서 제가 10일이 지난후 부터 현미밥과

곡식을 같이 먹기 시작하니 변도 아침에 일어나 쾌변을 보았읍니다.

제 생각에는 곡식을 먹던 기간에 몸이 많이 좋아져서 염증이 많이 줄어든것으로

생각됩니다.

곡식과 현미밥으로 식생활을 바꾼지 2달동안 제 몸 상태를 보니

현미밥보다 곡식만 먹었을때가 장의 상태도 훨씬 좋은듯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현미밥을 먹은 후에도 곡식을 같이 또 먹고 있답니다.

곡식의 편리성과 많은 장점들때문에 저희 아이들과 저희 언니네 식구들에게도 권하여

많은 식구들이 지금보다 건강해지리라 믿고 있읍니다.

아직은 몸이 완벽하게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계속 곡식을 먹으면 빠른시일내에

좋아지리라 믿고 있읍니다.

이제는 냉수샤워에 도전중이예요.

이대로 가면 내년쯤에는 예전의 건강한 저를 다시 찾을 수 있을거라 믿고 오늘도

즐겁게 곡식을 먹으며 출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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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조비결

등록일
2013-06-18 10:12
조회
7,2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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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3-06-19 09:32
점차 쾌유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곡식을 드시면 따로 꼭 현미밥을 드시지 않아도 되니 곡식위주로 식사를 해보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