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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볶은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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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살린다'를 읽으면서 궁금한 점

안녕하세요...

홍영선원장님의 '내 몸은 내가 살린다'를 읽다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칸디다균이 자유로운 상태에서의 신호는 피로하고 당분과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당분과 탄수화물은 장 내부의 많은 균의 성장을 위한 주요 연료이기 때문이다.

당분과 곡물을 더 섭취할수록, 균은 점점 더 성장해 통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이것이 당신의 면역계를

약화시키고 다시 여러 다른 기관들에 침투하게 만들 수 있다....p160

 

그렇다면 면역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탄수화물 즉 볶은곡식을 줄여야 된다는 단순논리가 성립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다른 식이요법을 공부하면서도 염증(종양)과 탄수화물의 관계는 매우 난해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케톤식이요법은 탄수화물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임)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화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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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지대환

등록일
2015-07-24 11:28
조회
10,767

[RE] '내 몸은 내가 살린다'를 읽으면서 궁금한 점

인체의 에너지원은 당분입니다. 인체가 글리코겐 상태로 저장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당분이 문제입니다.

인체는 혈액속에 적정량의 당대사를 조절합니다.

미네랄이 부족하여 불완전항 당대사가 일어나거나 당뇨, 과일의 대량복용 등이 문제가 되겠지요.

페트 사진을 찍을 때에 대량의 포도당을 투여하여 정상세포보다 당대사가 4배나 높은 암세포를 추적하는 것과 같습니다. 산소부족과 과식은 소화기관이 자가양조증후군과 같은 효모균의 서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적정량을 먹어도 활동하지 않는 다면 문제가 커집니다.

병은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몸전체의 문제이지요. 다를 여러가지 중에서도 사람은 식욕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먹는 문제에 초점을 맞춥니다. 저희가 저녁을 확실히 굶어야 한다는 것도 그 이유중 하나에 속합니다.

한가지를 강조하다보면 한쪽면으로 치우치는 것 같은데 결국 건강은 균형과 조화입니다.


=========== 원래글 ============

안녕하세요...

홍영선원장님의 '내 몸은 내가 살린다'를 읽다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칸디다균이 자유로운 상태에서의 신호는 피로하고 당분과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당분과 탄수화물은 장 내부의 많은 균의 성장을 위한 주요 연료이기 때문이다.

당분과 곡물을 더 섭취할수록, 균은 점점 더 성장해 통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이것이 당신의 면역계를

약화시키고 다시 여러 다른 기관들에 침투하게 만들 수 있다....p160

 

그렇다면 면역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결국 탄수화물 즉 볶은곡식을 줄여야 된다는 단순논리가 성립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다른 식이요법을 공부하면서도 염증(종양)과 탄수화물의 관계는 매우 난해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케톤식이요법은 탄수화물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임)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화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5-07-26 10:45
조회
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