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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포츠 신문 건강칼럼

전기분해와 원소변환 (환경스포츠신문)

전기분해와 원소변환
2016. 06.03(금) 17:10확대축소



핵융합을 통해 만들어진 모든 원소는 원자를 가진다.

그리고 그 원자핵과 중성자 그리고 전자의 수가 그물질의 성질을 가진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공통점은 모두가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전자를 가진다는 것이다. 

전자의 이동이 곧 물질의 이동이며 화학이며 원소변환이다.

그렇다면 상온핵융합의 기초는 + 와 - 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결론이다.

화학적 변화에 + 와 - 는 항상 핵심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분자란 두 개 이상의 원자가 결합하여 생성되는 입자를 말한다. 

일정한 개수의 원자가 특정하게 정렬되어 서로 결합할 경우 분자가 형성된다. 

원자가 원소의 최소단위이듯, 분자는 화합물의 최소단위가 된다. 

원자가 결합될 때 전자의 재배치가 일어나는데, 이는 화학에서의 중요한 관심사중 하나이다.


전기분해(電氣分解)는 시료에 전압을 걸어 화학 반응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해 화합물에 충분히 높은 전압을 걸어 

전기 화학적으로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전기분해는 우리 생활에 그렇게 가깝지는 않지만 미래에 발전성이 큰 방법이다.

전기도금이란 전기분해의 원리를 이용하여 제품 표면에 금속이온을 환원 석출시켜 

얇은 피막을 입히는 표면처리 방법으로써, 

전해질의 수용액이나 용융염 등에 직류 전류를 통하면 전해질은 두 전극에 화학변화를 일으키는데 

이를 전기분해라고 하며 전해질의 수용액 중에서 전기분해가 일어날 때 용액 중의 

양이온은 음극으로 이동하고 음이온은 양극으로 이동한다. 

즉, 전기도금의 원리는 도금시키려는 금속의 염류를 주성분으로 하는 수용액인 전해용액이 

담아있는 도금용액 속에서 도금할 물체에 음극을 연결하고, 

도금시키려는 금속과 동일하거나 다른 금속에 양극을 연결한 후 

직류를 통전해주게 되면 용액내의 용해된 금속이 제품 표면에 석출되면서 금속의 피막이 입혀지게 된다.

이런 변화를 자연계 내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대표적 생명체가 미생물이다.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미생물이 살고 있을까.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진은 지난달 말 영국 '왕립학회보B'에 미국에서는 

미생물이 집마다 평균 7000종 이상 살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미국 전역의 1200가구에서 현관문 안쪽과 바깥쪽 윗부분 먼지를 면봉으로 쓸어 보내도록 했다. 

집에서 가장 청소하기 어려운 곳을 고른 것이다. 

면봉을 배양 접시에 문지르고 배양했더니 집마다 박테리아 5000종 이상과 곰팡이 등 

균류(菌類) 2000종 이상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겐트대 연구진은 지난 2015년 9월 4일 '사이언스'에 

농촌 아이가 도시 아이보다 알레르기나 천식에 덜 걸리는 까닭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생물을 많이 접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연구진은 농촌에서는 가축 분뇨나 사료 등을 통해 박테리아 표면의 내독소(內毒素)에 자주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내독소에 노출된 폐는 아주 약한 염증을 앓다 금방 낫는다. 

이런 아이는 마치 백신을 맞은 듯 나중에 집먼지진드기를 만나도 알레르기나 천식에 걸리지 않는다.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이를 입증했으며, 면역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도 찾아냈다.

인체는 내외부적으로 미생물과 공생하고 있다.

콩과 뿌리혹박테리아의 공생과 같은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합성생물학과의 크리스티나 몰케 교수는 

최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빵이나 술을 만들 때 들어가는 미생물인 효모에 

여러 생물의 유전자를 집어넣어 아편 성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귀비에서 아편을 추출해 모르핀을 만드는 데까지 일반적으로 1년 정도 걸린다. 

모르핀은 강력한 마취제나 진통제로 활용된다. 

연구진은 합성생물학 기술을 활용해 효모에서 바로 모르핀을 만들 수 있게 했다. 

합성생물학이란 생명체의 유전자를 변형해 특정 물질의 생산에 최적화되도록 하는 연구 분야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짜듯, 생명체의 물질 합성 과정을 재편하는 것이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양귀비는 물론, 황련 등의 다른 식물과 쥐, 박테리아의 유전자까지 

모두 21개의 유전자를 새로 효모에 집어넣었다. 

그러자 효모는 당분을 먹고 모르핀의 원료가 되는 '테바인'을 만들었다. 

또 다른 진통 물질인 '하이드로코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23개의 유전자를 새로 효모에 넣었다.

당장 테러 집단의 금고(金庫) 역할을 해온 양귀비 재배가 사라지고 

진통제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는 찬사가 나왔다. 

하지만 누구나 술을 빚듯 손쉽게 마약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됐다. 

케네스 오여 MIT 교수는 사이언스지 인터뷰에서 "유전자 변형 효모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기 위한 규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자폭탄과 원자력 발전소,하나는 생산적이고 하나는 파괴적이다. 선택은 인간이 한다.

미생물바이오 산업을 통해 소량의 특정 성분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나뭇잎이나 미생물 하나도 전자의 활동에 의해 새로운 물질을 창조하거나 

원소변환을 일으키는 핵반응로이다. 

인체 내의 모든 효소와 미생물에 의해서도 동일하게 이러한 변화가 일어남으로 

인체 또한 전자의 활동에 기초하여 핵융합과 핵분열을 통해 생명창조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이 설명하기보다 경험하는 것이다.

단지 경험적 사실을 토대로 하나님의 생명창조 원리에 한층 더 가깝게 접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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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6-08-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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