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유진
체험날짜: 46기(2014.04.05.~06)
체험후기
TV프로그램에서 건강 캠프를 보고 언제 기회가 되면 참석해야지 마음먹다가, 이번 46기로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었으나 매번 작심삼일에 그쳐, 지속적인 생활 습관으로 바꾸지 못해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볶은곡식을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녁을 굶는 일’ 아주 단순하고 명쾌했습니다. 그 원리를 과학적 설명과 함께 풀어주시니 절로 수긍이 가며, 내가 건강하게 사는 일이, 내가 내 몸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과 몸이 둘이 아니며, 몸을 절제할 때 정신 또한 맑아지는 것을 1박2일 캠프동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먹을거리가 곧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절제력을 키워주며, 자연의 법칙에 나를 맡길 때 참 지혜가 생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 명쾌한 강의를 더 값진 금으로 만드는 일은 집으로 돌아가서 저녁을 굶고, 놋·은·쇠비름을 사용하여 균을 정화시키고, 무엇보다 자연의 일부로, 자연 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사는 것! 그것이 내가 우선순위에 두고 해나가야 할 일이라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누구나 아름답다. 다만 부은 사람만 있을 뿐이다.’ 외적 아름다움은 누구나 저녁 굶는 것으로 가능하고, 내적 아름다움은 습관, 생활의 절제 및 자연 속에 그 비밀이 있으니. 아주 귀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캠프 관계자님과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름: 김은진
체험날짜: 46기(2014.04.05.~06)
체험후기
●참여 동기
―언니의 권유로… 1박 2일 건강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캠프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단진 ‘열린 마음’만 갖고 왔습니다. 열림 마음 덕분으로 스펀지처럼 많은 정보와 지식을 흡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체험하면서 느낀 점
― 생활습관만 조금씩 바뀌어도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말씀에 조금은 가벼운 마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지 않는 것과 산소를 많이 마실 수 있는 환경조성 등(야외취침, 냉탕), 볶은 곡식을 통한 미네랄 섭취, 놋그릇·징을 통해 세균 박멸 등의 알찬 정보, 머리에 잘 담아갑니다.
―건강 관련 강의와 함께, Q&A시간에 영성에 관련된 말씀도 듣고, 나눈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평소에 영성에도 관심과 갈급함이 있었는데, 조금은 해갈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개해 주신 책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도 이번 캠프에서 배운 것을 “실천”을 통해 같이 나누고 싶다는 생각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캠프 기간에 관심과 열정으로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정보, 나눔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여기서 먹은 음식은 제가 지금껏 먹어본 음식 중 최고였답니다. 저도 집에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