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민성, 윤선지
체험날짜: 13기(2013.04.13~14)
체험후기
처음 볶은곡식을 접하게 된 것은 간헐적 단식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먼저 오기 전 효과를 보기 위해 먼저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온 수명과 아침에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잘 때 창문을 모두 열고 옷을 다 벗고 자는 것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하루만 해봐도 그 효과를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돌아오면 열로 가득한 머리를 식혀 주기 위해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개운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이만 한 것이 없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하고 볶은곡식과 요리들을 먹으면서 자극적인 양념들이 없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몸도 알게 되어 집으로 돌아가서도 요리를 해먹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침낭 속에서 잠을 잘 때, 조금 추울 수도 있겠다는 선입견은 날아가 버리고 새벽에는 제 몸의 열기만으로도 너무 더워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캠프의 진정한 백미는 원장님의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경험을 지니신 분이라 어떤 질문과 병명에도 막힘없이 이해시켜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건강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답은 단순하다고 합니다. 건강 또한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원리와 법칙만 알고 그것을 따르기만 하면 건강은 그냥 따라온다고 느껴집니다.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원장님의 모습에 존경을 포하며 볶은곡식이 여러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오랫동안 이어져 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