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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37세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볶은곡식을 알게된지는 거의 10년가까이 (20대 중반에) 알고있었는데.. 몇년간은 몸이 건강한탓에 크게 필요성도 못느끼고 그저 다이어트하려는 마음으로 가끔 먹는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첫째아이를 낳고나서는 산후몸살(국물이나 과일, 물등을 먹으면 이유없이 온몸의 살들이 아픈 고통)을 3년가까이 달고 살게되어 그때마다 약대신으로 한두끼씩 먹었었는데 감기가 낫는것처럼 몸이 회복되기만하면 다시 일반적인 식사로 돌아왔고.. 국물있는음식은 거의 먹지 못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또 다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과 볶은곡식을 한두달 하고있었는데..그때는 계획도 하지않았는데 둘째아이가 바로 생겼습니다. 평소 건강에 자신이없어서 은근히 걱정이 되면서도 또 다시 몸살이 찾아오면 볶은곡식을 먹으면 되겠지 하면서. 아이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막상 작년이맘때 아이를 낳고나니.. 또다른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첫째임신했을때와는 달리 둘째때는 임신기간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밥을 해먹는것조차 힘이 들어서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먹게되고 그러다보니 원래 먹지않던 고기류들도 다 먹고 또 임신기간에 저녁에는 새벽까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했었었는데.. 그런 생활 습관들이 모두 원인이었던지.. 아이를 낳고나니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몸살, 허리골반통증.은 물론이고 갑자기 그동안 좋기만했던 눈이 뿌옇게되면서 아프고 나중에는 뜨기도힘들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되었습니다. 안과에 가니 그저 몇초도 효과없는 안약처방이 전부였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엔 눈도 아예 못보게되는건아닐까하는 두려움에..아이들을 보면 우울하고 슬픔으로 가득했습니다. 수차례병원에 가보아도 " 고기 잘드시고 여러가지 드시면 좋아지실거에요 "라고말하고.." 티비를 1초도 못보겠는데 어떻게 해요..심각한거 아닌가요" 라고 물으면 " 그럼 tv보지 마세요 "라는 대답을 하는 황당한 현실이..꼭 악몽 같기만 했는데..그러다 한의원에 비싼돈주며 한약 침을 해봐도 소용도없고 남은건..뭘까. 하다가 볶은곡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산후 뼈도 다 약해져서 보통 식사도 씹기가 어려워 엄두도 안났었는데 볶은곡식이 아니면 할수있는것도 아무것도 없을것같고..눈만 좋아진다고하면 돌이아니라 뭐든 다 먹고싶은 심정으로. 아주 천천히 조심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콩이나 옥수수는 정말 못씹겠어서 제일 부드러운 현미찹쌀을 한두달 식후에 한컵씩 먹는걸로 시작했고, 3월부터는 우연히 핸드폰에서 You Tube검색을 해보니 <볶은곡식 건강강의>가 몇개 있기에 눈이 안좋은 이유로 하나씩 틈나는대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몰랐던 생활방식에 대한 이유와 과학적 근거들.. 어떤것이 해롭고 어떤것이 도움이 되는지.. 어떤사람들이 효과를 봤었는지..들으면 들을수록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고 또 그대로 실천할수있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못살고 나만 이렇게 어려운 식이요법을 해야만하나 불만과 화와 원망이 가득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눈과 여러가지 변화를 느끼면서.. 이제는 오히려 마음속으로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시려는 홍영선 원장님의 마음이 이해가되고 또 감사하게 받아들여지고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변화를 말하자면 하루 종일 아파서 뜨기도 힘들었던 눈은 이제 지금 이런 장문의 글을 남길정도로 많이 회복이되어 티비드라마도 몇개쯤 보려고하면 볼수도있는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다만 밖에서 외식을 하거나 한날은 그후로 2주 가까이 눈이 다시 아프고 건조해서 티비도 못보는 통증이 생기고 다시 처음의 고통과 비슷할때도 여러번 있었는데.. 생각으로는 특히 조미료와 관련해서 이러한 현상이 있는것같습니다.

고기류는 거의 안먹기에 외식을하면 조미료가 들어갔다는 정도가 달라진점일텐데. 그런식사를 하기만하면 몇일을 고생을 한후 다시 회복하기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최대한 철저하게 생활하려고 아침냉수욕, 수면중 창문열기, 저녁안먹기등은 90%정도 지키고 있는것같고. 어쩔수없이 피할수없는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채식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이유를 다 알면서도 직접 실천해보니 저녁안먹기를 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보통은 낮에 볶은곡식과 함께 현미떡을 구워먹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통밀국수나..통밀전으로 대체한날은 어김없이 배가 고프거나 다른음식이 생각나서 저녁을 안먹고 넘기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저녁에도 되도록이면 10시이전에 자려고했고 아이들과 공원이나 소풍을 갈때면 무설탕 통밀빵과 현미떡을 들기름에 구운것을 가져가서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다섯살인 큰아이도 제가 시작하면서 아침 오후 두차례 조금씩이라도 먹이면서 같이 먹고있는데 예민하고 짜증이 많았던 성격이 많이 순해지고 마음이 편안해보이고 많이 웃는 밝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점이 많은데 아직도 해결되지않은 힘들점들도 남아있어 앞으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3달 가까이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기때문에  씹는 힘도 더 생기고 우울증도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 뼈와 치아가 튼튼해지지못해 약한편이고 아직 회복을 더 해서 불편함없이 예쁜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하게 웃고싶기 때문입니다.

쉬운선택과 쉬운 실천은 아니었지만 그만큼의 결과는 꼭 돌아올것이라고 믿고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용기를 내어 바른 방법대로 잘 따라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중에는 제또래의 대화가 통하는 친구도 이곳을 통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저는 1년 더 열심히 한 후에 다시 글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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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이ㅇㅇ

등록일
2013-05-29 00:04
조회
7,87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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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2014-02-14 08:44
은혜롭습니다.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관리자
2013-05-31 10:10
상세하고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다열
2013-05-29 06:57
추천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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