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곡식을 처음 접한 것은 오래 전 일이었습니다. 너무 아프고 위가 쓰리고 위염에 식도염에 고생할 때 아무것도 모른채 물기있는 음식들, 죽 같은 것들을 먹었는데 더 악화만 되고 설사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핑으로 우연히 접하게 볶은곡식을 구매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제 위장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좋아지고 난 이후에 일반 음식이 먹고 싶어서 볶은곡식 식사를 하지 않게 되었는데, 다시 또 위장이 안좋아져서 다시 볶은 곡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볶은곡식에 대해서는 대변의 형태를 보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크래커도 이번 기회에 한번 구매해봤는데 너무 달아서 좀 실망했습니다. 조금만 덜 달게 했으면 재구매할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통밀 크래커는 통밀로만 만들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백밀도 있어서 너무 놀랬네요. 일단 통밀 건빵과 통밀 크래커만 먹어봤는데 두가지는 딱히 추천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설탕 크래커 출시하면 구매할까 이 상태로는 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볶은곡식은 설탕이 전혀 없기 때문에 너무 유익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볶은곡식은 좋은 제품인 듯하고, 다만 너무 비싸서 계속 구매하기는 어려워 보여 제가 건의하고 싶은 건 가격을 좀 낮춰주실 수 없나하는 점이네요. 아니면 대량구매 할인율을 더 높이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쪼록 저처럼 위장이 안좋은 분들에게 추천할 식품이라고 생각되니, 많이들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볶은곡식이 좋다고 다른 회사에서도 나오던데 설탕이 첨가되어 있어서 비추입니다. 여기 제품은 설탕이 없는게 가장 장점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크래커에서 설탕 좀 빼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