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를 회복하고 유지하는 호르몬대사는 수면중에 균형이 맞아들어갑니다.

위를 비우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체는 스스로 넘치고 모자람을 조정하는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습니다.

몸이 스스로 회복할수 있게 기회를 주는 삶이 필요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상의하는 기회를 갖도록하면 좋겠습니다.

=========== 원래글 ============

얼마전 일반건강검진결과 갑상선기능이 저하,약먹을정도는 아니지만 관리안하면 안된다하고 위염 식도염있고, 앞으로 저염식이요하고 혈압관리 빈혈관리 식이요법 필요한다합니다.

모발검사도 함께했는데 칼슘(그래프 맨위끝까지)과 마그네슘(그래프 거의 맨윗부분)과 나트륨(마그네슘 바로 아래)이 완전 과잉이 나왔습니다.

느린대사1형으로 부교감신경우세, 에너지 생성효율저하, 세포수준에서의 부신기능저하(호르몬 분비 저하), 원인이 저단백 섭취와 고탄수화물, 고지방, 정제탄수화물섭취랍니다. (고지방섭취는 좀 억울..ㅎ)

저는 칼슘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문제랍니다. 칼슘이 조직에 적절히 이용되지 못하고 있어서 뼈와 치아보다는 조직에 축적되어 많은 나쁜 증상들을 가져온답니다.

마그네슘또한 과잉되도 안좋으며 원인이 단백질 부족 비타민 b6결핍등원인이 될수 있다하며 나트륨도 표준보다 매우 높답니다.

반면 칼륨은 가장 낮고 결핍되어 좋지않다네요, 칼륨은 많이 결핍되고 칼슘은 넘 높아서 이 불균형이 오래가면 에너지 생성효율저하와 관련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식이추천을 단백질이 너무 부족하므로 매끼 살코기와 생선, 곡물, 계란, 그리고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데요, 살코기 생선 계란은 무시하고 볶은 곡식식사로 하면서 칼륨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아질것같은데요, 궁금한점은 나트륨이 많이 있는상태인데도 소금을 잘 먹어줘야하는지요? 볶은곡식먹을때 조금씩 꼭 넣어먹거든요.

그리고 칼륨이 다시마와 표고버섯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거 맞지요?  제딴에는 먹는다고 먹었는데 하도 볶은곡식 식사를 이탈하고 세치혀를 이기지 못하고 저녁도 먹고 고기나 과자, 라면같은것들도 가끔먹고...옥수수나 고구마등을 좋아하여 과식을 하여... 이런 결과인듯도 합니다.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볶은곡식식사와 저녁금식을 잘 해보려고 마음을 다시 잡고 건강해지려고 합니다.

문의 1: 제 상태가 위와같은데도 저녁금식하다가 뭔가 궁금할 때 소금조금과 물을 마시면 될까요? 나트륨이 넘 많다고해서 걱정은 되는데 빈혈수치가 낮아서 소금을 섭취하고는 싶거든요.. 원장님께서 소금이 피를 만든다고 하셔서요.

문의 2: 칼륨섭취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마 튀각을 매끼니 먹으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갑상선 기능저하, 느린대사형을 극복해서 정말 꼭 건강해지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글이 길어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