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량은 홛동량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치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밥알을 세어서 밥을 먹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소금의 부작으용은 없습니다.

단지 저녁식사가 문제입니다. 저녁을 굶는다면 아침 점심 짜게 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저녁식사로 혈압이 오르고 병이 생긴것을 소금에다 돌린다는 것은 맞지않는 것이지요.

소금부족의 첫째 증상은 배에서 도랑물 내려가는 소리가 납니다.

소금부족은 남성의 경우 성적 기능이 무력해 집니다.

몸이 차고 냉하며 성격이 소심해 집니다.

어지럽고 체중저하가 나타납니다.

질문 주신 분이 어떤 상태인지 말씀해 주시지 않아서 더이상 구체적인 답변은 드리지 못하지만 소금의 부족은 면역력 저하와 호르몬대사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소금부족 현상의 대표적인 중세가 단음식을 좋아합니다.

몸의 부패를 방지하는 속금의 부족을 또다르 방부제인 당분으로 인체가 대신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만나서 몸의 상태도 보고 올바른 대처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체는 몸안의 염분을 스스로 조절하여 배설하기 때문에 수치상 몇그램이란것을 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소금 부족현상이 오면 위산과다로 속이 쓰립니다. 쓰릴때에 소금물을 마시면 금방 까라앉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위장운동의 저하로 만성 위장병 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생명의 법칙 책에 소금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원래글 ============

홍볶에서 권하는 하루 적정 소금 섭취량은 몇 그램인가요?

알기쉽게 작은 티스푼으로 몇 숟가락이면 좋을까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천일염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소금은 소금이니까

적정량을 초과해서 먹으면 당연히 몸에 이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신체조건이 다르고

개인마다 직업이 다르고

개인마다 건강 상태가 다를텐데

홍볶에서 권하는 적정 소금량은 어떻게 됩니까?

예를 들어서 땀을 많이 흘리고 육체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다량의 소금이 필요할 지 모르지만

육체노동을 거의 하지않고 땀도 거의 흘리지 않는 사람이 소금을 과다섭취하면 반드시 문제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위염,고혈압,칼륨소모등)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하루 소금 권장량을 5g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이 허약하고 땀도 거의 흘리지 않고(소위 소음인?) 육체적 노동도 거의 없는 사람은 천일염을 5g 이하로 섭취해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