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굶어서 건강해진 대표적 예
첫 번째 예: 역사적으로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1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40년 동안 사막에서 채소와 과일 없이 만나(볶은곡식)만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을 굶고 밖에서 잠자고 맨발로 살았다.
그 결과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고 네 모든 질병이 고쳐졌다는 역사적 사실이 증명한다.
두 번째 예: 굿바이, 114세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중앙일보] 입력 2011년 04월 16일
14일(현지시간) 미국 몬태나주에서 114세까지 살다 세상을 떠난 세계 최장수 남성 월터 브로닝. 사진은 지난해 10월 촬영한 것이다. [몬태나 AP=연합뉴스]
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알려진 미국인 월터 브로닝이 14일(현지시각) 114세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브로닝은 이날 몬태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졌다. 그는 이달 초부터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브로닝은 1896년 9월 21일 미네소타주에서 태어났다. 브로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노인학연구그룹 에 기록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여성까지 포함하면 두 번째 고령자였다. 세계 최고령자는 브로닝보다 26일 앞선 1896년 8월 26일에 태어난 미국 여성 조지주의 베스 쿠퍼다.
브로닝은 25세 때 몬태나주로 이주해 철도원으로 일했다. 29세에 직장 동료 와 결혼했다. 아내는 57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 사이엔 자식이 없었다. 브로닝은 아내와 사별한 뒤 재혼하지 않았다. 그는 정년인 67세까지 철도원으로 일했고, 은퇴한 뒤에도 99세까지 국제자선단체 ‘슈라이너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생전 브로닝이 공개한 장수 비결은 세 가지다. 하루에 아침과 점심 두 끼만 먹을 것, 노년까지 사회생활을 할 것,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 것. 브로닝은 “특히 몸과 마음을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며 “우리는 모두 죽기 위해 태어났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의연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스더 기자>
세 번째 예: 현재 볶은 곡식 중심으로 아침과 점심을 먹고 저녁을 굶는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이를 증명한다.
볶은곡식 건강 사이트나 동호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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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책 몸
재수 없어서 병든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병든 것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몸이 원하는 올바른 건강 법칙에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되고 그것이 건강임을 스스로 경험하게 된다.
인류의 대부분의 질병은 늦은 저녁식사와 연관되지 않는 것이 거의 없다. 미국 우주 홀 연구소 현판에 “책을 읽지 말고 자연을 읽어라”는 경구어가 쓰여 있다.
인체는 이론의 책이 아니라 경험의 책이다.
자연은 그 법칙이 범해지지 않는 한 잠자는 시간을 통해서 회복됨을 이해하고 경험하게 되면 밤에는 위장의 문호(입구)를 지키는 파수꾼을 세울 것이다. “요새를 지키듯 스스로 건강을 지키자.” -페스탈로치
“아침은 하늘의 식사요 점심은 인간의 식사요 저녁은 귀신의 몫이다.”(중국 속담)
늦은 저녁식사란
사람이 자신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친절이다.
상식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큰 실수다.
모든 질병의 어머니이고 생로병사의 지름길이며 가정파괴의 원흉이다.